대구가톨릭대학병원은 7일 성체줄기세포 온라인바카라센터(센터장:진단검사의학과 전창호 교수) 개소식을 갖고 영남권 난치병 환자들의 온라인바카라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성체줄기세포 온라인바카라센터는 서울 가톨릭의료원의 세포온라인바카라센터와 제휴해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심근경색, 뇌졸중, 당뇨병, 척수신경장애, 허혈성 혈관질환 등 난치병 질환의 온라인바카라를 현실화 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서울 가톨릭의료원 세포온라인바카라단 부단장인 오일환 교수와 김장욱 사무국장을 초청해 특별강연을 갖고 공동사업 추진에 관한 방향을 모색했다.
성체줄기세포 온라인바카라센터는 약 20여명의 교수들이 연구팀과 온라인바카라팀으로 분류돼 구성되어 있으며 컴퓨터로 제어되는 세포동결 시스템, 세포배양장치, 유세포분석기, 유전자 정량분석 장치, 변이유전자 분석 장치 등 첨단장비를 구비하고 있다.
이 센터측은 “향후 5~10년 내에 줄기세포온라인바카라의 임상적 적용을 목표로 고액의연구비를 조성할 것”이라며 “줄기세포 온라인바카라제를 개발함으로써 대구지역의 바이오산업 활성화에도 일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