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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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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加 독감백신회사 14억 달러에 매입

ID바이오슬롯 머신 게임칼사 인수로 백신증산 계획

백승란 기자 help@medifonews.com
등록 2005-12-12 05:01:00

GSK는 캐나다 제약회사 ID바이오슬롯 머신 게임칼사를 14억달러에 인수 완료했다.

ID바이오슬롯 머신 게임칼은 캐나다와 미국에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독감 및 기타 백신을 개발하고 있다.

GSK는 “ID바이오슬롯 머신 게임칼의 후루바이럴 백신의 7500만 명분을 2007년까지 생산할 것”을 예측하고 있다.

GSK의 독일 드레스덴공장 생산량과 함께 앞으로 10년 후에는 매년 1억5000만명분의 백신 생산 능력을 갖추게 된다는 것이다.

ID바이오메티칼 인수 가격은 지난 9월에 일차적으로 14억달러로 발표하였으나 환율 변화로 약간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ID바이오슬롯 머신 게임칼 대변인 린덴(Dean Linden)씨는 “후루바이럴(Fluviral)은 아직 FDA 허가를 받지는 않았으나, 2005년 말까지 생물학적 허가 제출이 완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이 약물은 FDA에서 신속 검토 약물로 취급 받게 된다”고 한다.

GSK는 지난 8월에 Fluarix백신을 FDA허가를 받았으며 공장에서 생산능력과 기술을 증대시키고 있다.

영국계 회사인 GSK는 미국 필라델피아와 리서치 트라이앵글파크에 공동 미국 본부가 있다.

최근 독일 드레스덴의 독감 백신 생산과 이전에 인수 받은 와이어스 마리에타 백신 공장과 함께 독감 백신 2배 생산을 결정했다. (Biz Journals)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