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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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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바카라 디시환경 ‘가이드라인’ 제정 추진

적정 바카라 디시시간·조건 등 외부연구용역 통해 도출

백승란 기자 help@medifonews.com
등록 2005-12-13 05:53:00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않은 전공의들의 열악한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조만간 전공의들의 수련환경에 바카라 디시 전반적인 가이드라인이 제정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바카라 디시전공의협의회 이 혁 회장은 “주당 80시간의 근무시간 보장을 비롯한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전반에 바카라 디시 개선을 위해 석 달 안에 가이드라인을 만들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실태조사의 공정성을 위해 제3의 외부기관에 연구용역을 맡겨 가이드라인을 만들 것”이라며 “바카라 디시시간의 개념, 과별 주당바카라 디시시간의 적정선, 병상규모에 따른 적정 바카라 디시조건 등 구체적인 적정선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열린 대한바카라 디시협회와의 ‘제3차 전공의 수련(근무)환경개선 소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지난 4월 합의한 소합의서의 내용을 이행하자는 것에만 합의가 이루어지고 별다른 논의는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서로의 약속을 잘 준수하자는 이야기 외에 특별히 진전된 사항은 없다”며 “전공의 주당 80시간 근무나 연차 10일 등의 실질적인 문제에 바카라 디시 대화는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이 회장은 “대전협과 병협간 여전히 의견차이가 큰 것 같다”고 언급함으로 향후 전공의들의 실질적인 수련환경 개선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