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블랙잭 메디포뉴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3.18 (화)

기관/단체

“대공협 회장카지노 블랙잭, 전자투표 변함없다”

중앙선관위 “공지내용 번복 불가” 입장 밝혀

백승란 기자 help@medifonews.com
등록 2005-12-19 19:00:00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회장을 선출하는 카지노 블랙잭 방식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카지노 블랙잭관리위원회가 “원래 방침대로 전자투표방식의 카지노 블랙잭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현행 대공협 회장 카지노 블랙잭방식에 반대의견이 제기된 것은 지난 17일 열린 ‘대공협 회장 후보자 공약 발표’ 때로 의과 기호 2번 송지원 후보가 “현행 집행부에서 후보가 나온 만큼 대공협 홈페이지를 통한 카지노 블랙잭투표는 객관성과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의협이나 대전협 등 공신력 있는 다른 기관에 의뢰해서 시행하자”고 건의하면서 부터다.

이날 송 후보는 “우편투표가 아닌 전자투표를 시행하면서 6일이나 투표기간을 주는 것은 투표의 집중도를 떨어뜨릴 염려가 있으며, 카지노 블랙잭 후반부에 부정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며 현 전자투표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러나 이와 관련해 대공협 회장 중앙카지노 블랙잭관리위원회 신제형 위원장(대공협 법제이사)은 메디포와의 인터뷰를 통해 “원칙적으로 큰 문제가 없는 이상 예정대로 전자투표방식으로 카지노 블랙잭가 진행 될 것”이라며 이 같은 주장을 일축했다.

신 위원장은 “카지노 블랙잭에 대한 공지를 사전에 이미 다 한 후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는 등 정당한 절차에 따라 카지노 블랙잭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와 같이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원칙론을 따지자면 입후보 공고부터 다시 해야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선관위는 “카지노 블랙잭 참여를 높이는 것은 선관위 관할 업무는 아니지만 카지노 블랙잭율 제고를 위해 해킹 등 공정성과 관련해 제기되고 있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증거가 확보될 경우 형사고발을 하는 등 다른 조치들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신 위원장은 홈페이지 게시판과 언론 등을 통한 홍보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