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가 치매·중풍 등 질환을 가진 노인들에게 체계적인 보호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양가족의 경제적·신체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카지노 꽁 대폭 확충에 나섰다.
경상북도는 2008년 7월부터 시행예정인 노인요양보장제도 도입에 따른 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5년도에 총 17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울진군 등 13개소에 노인요양 및 전문요양시설, 구미시 1개소에 노인전문요양카지노 꽁을 신축 중에 있다.
아울러 2006년도에도 7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카지노 꽁요양 및 전문요양시설 5개소와 소규모 다기능시설 등의 새로운 형태의 요양시설도 6개소를 건립하며, 민간사회복지 법인에서 추진하는 카지노 꽁복지시설의 건립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2005년도말 현재 경북도내에서 운영중인 의료복지시설은 노인요양 및 전문요양시설 45개소, 전문요양카지노 꽁 6개소 등 총 51개소다.
또한 설치중인 시설은 28개소로 노인요양 및 전문요양시설이 22개소, 전문요양카지노 꽁이 6개소이다.
내년에 추가 설치 예정인 시설을 포함하면 경북내의 노인요양 및 전문요양시설은 67개소, 노인전문요양카지노 꽁도 12개소로 크게 늘어나게 된다.
경상북도는 “앞으로 지속적인 시설 확충을 통해 2008년도 시행 예정인 카지노 꽁요양보장제도의 시행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농어촌지역 치매·중풍 노인들에 대한 상담과 등록 보호관리를 위해 치매상담센터 25개소(포항, 구미 각 2개소)를 운영할 예정에 있으며, 환자보호와 카지노 꽁과 시설 이용안내, 치매노인팔찌보급을 통해 치매노인 보호·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