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보건소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한방 첩약 투여 사업 시행과 의료시설이 열악한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해 카지노 칩건립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진주시카지노 칩소는 지난 11월부터 1000여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방문카지노 칩대상자로 관리하고 있는 거동불편자 중 합병증 위험자와 소년소녀가장세대로 특정질환을 앓고 있으나 병원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방 첩약 투여에 들어갔다.
진주시는 보호가 절실히 요구되는 환자의 가정형편과 치유를 통한 호전 가능성을 판단해 방문카지노 칩대상자 30명과 소년소녀가장 15명 등 총 45명을 첩약 투여 대상자로 선정해 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선정된 대상자들은 주 1회 이상 침, 뜸, 운동요법, 수기요법, 생활 습관 지도 등 투약 이외에 가능한 처치를 제공받고, 투약이 필요한 경우는 10일 단위의 첩약을 조제 받고 있다.
진주시는 “이 사업의 시행으로 기존의 보건소, 카지노 칩의 한방진료실을 통한 치료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각종 질환의 치료 및 재발 방지, 합병증 발생 예방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히고 “지역보건 의료체계에서 한방 의료의 위상을 제고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진주시는 의료혜택을 많이 받지 못하는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곡카지노 칩도 건립 추진 중에 있다.
대곡카지노 칩 신축사업은 5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지난 5월부터 설계용역에 들어가 2006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도 보건복지부주관 농어촌의료서비스개선사업계획의 일환으로 대곡카지노 칩 신축이 선정됨에 따라 이 지역 농민들은 시설 및 장비가 확보된 공공보건의료 기관에서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신축하는 대곡카지노 칩소는 대곡면 광석리 359-1번지에 대지 171평, 연면적 102평 규모로 현대식 건축물로 완공하게 될 예정이며 1층은 일반, 치과, 한방진료실과 사무실, 2층은 원룸1개, 투룸2개 등 3세대의 의사숙소가 위치하게 된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대곡진료소가 완공되면 시설, 장비 및 인력확충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카지노 칩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공공카지노 칩의료기관의 접근도를 높여 주민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5-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