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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도서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선 ‘충남 501호’가 10일 첫 출항해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남도는 9일 ‘충남 501호’의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용왕제 및 고사를 지냈다.
충남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선 ‘충남501호’는 1997년 처음 출항한 이후 지난 2001년에는 27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신 선박장비와 의료시설을 갖추는 등 새로 건조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도에는 현재 총 24개의 유인도서에 43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도서주민들은 육지주민들 보다 공공보건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기관의 의존도가 높고, 암 검진을 비롯한 여러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501호’는 이러한 도서지역을 매월 1~4회 운항하며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과·소아과·치과·한방과·방사선·임상검사 등 각종검사와 투약 등 진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전액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도서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선은 단순 질병치료 제공을 넘어 도서주민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한 도서지역 건강데이터 베스트도 구축관리하고 있다”고 밝히고 “거동 불편자에 대한 가정방문 치료와 혈액검사, 소변검사, X-선 검사 등의 주민 건강검진 등을 통해 질환이 의심되는 자에 대해서는 집중 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선은 198일을 출항했으며, 2004년 대비 6.7% 증가한 122.246명을 진료했다.
진료내용 분석 결과 나타난 주요 질환으로는 신경, 근골격계, 호흡기계, 고혈압, 소화기계, 피부질환 순으로 나타났으며,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선 이용률은 등록관리 인원인 4001명 중 32.8%가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선을 이용했고, 매년 이용횟수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용계층은 45세 이상이 81.8%이며, 그중 61%가 여성으로 나타났다.
충남도 관계자는 “앞으로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환경이 열악한 도서주민들의 보다 나은 바카라 가상 머니 사이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