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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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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온라인 바카라계획 적극 도와드립니다”

경북도, 보건소 온라인 바카라클리닉사업 25억원 투입

백승란 기자 help@medifonews.com
등록 2006-01-10 03:40:00

경상북도가 지난해 3월부터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실시해 온 온라인 바카라클리닉 사업을 올해에는 25억원을 투자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흡연인구의 약 2.2%인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온라인 바카라클리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소 방문객 뿐만 아니라 온라인 바카라을 원하는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온라인 바카라클리닉 사업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인해 한 달 이상 온라인 바카라한 뒤에도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실정”이라며 “1년간 온라인 바카라에 성공하는 확률은 10%이하에 불과하고 특히 여러 번 온라인 바카라에 실패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러한 흡연자의 온라인 바카라실천을 돕기 위해 전문 온라인 바카라상담사가 니코틴 중독이 심한 흡연자에게 무료로 온라인 바카라상담과 온라인 바카라보조제 등의 약물요법을 제공하는 온라인 바카라클리닉사업을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특히 온라인 바카라클리닉 사업은 혼자서 시도하는 온라인 바카라율의 2~3배 이상의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경상북도의 모든 보건소에서는 온라인 바카라클리닉 이외에도 온라인 바카라교육과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또한 2010년까지 도민 남성의 흡연율을 30%이하로 낮추면, 흡연으로 인한 각종 암의 발생과 심혈관질환, 호흡기질환 등의 만성퇴행성질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