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2025년 폐지를 위한 정부의 움직임에 대한전공의협의회가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전협은 지난 13일 보건복지부와 보건복지위원회에 슬롯사이트 2025년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대한 의견서를 제출했다.
대전협은 의견서를 통해 “우리나라는 아직 응급 의료체계 강화와 이를 통한 사회 안전망 강화가 더욱 필요하므로 국가가 책임지고 있는 공적기금인 슬롯사이트 2025년의 폐지를 위한 방침은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슬롯사이트 2025년학의 육성과 인프라의 지속적인 유지·발전은 필수적인 것”이라고 강조하고 “현재 저렴한 기금을 통해 큰 효과를 보고 있으므로 기금 규모를 확대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대전협 장규진 정책이사는 “현재도 슬롯사이트 2025년규모가 충분치 않아 응급진료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진료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은 여전히 내포되고 있다”며 “최소한의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는 슬롯사이트 2025년마저 폐지될 경우 국가는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슬롯사이트 2025년이 학문적 발전과 전문 인력을 지원하는데 약간의 효과를 보고 있는 상황에 이를 폐지할 경우 응급의학과 전문의 확보는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