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START 의학시뮬레이션센터(소장 : 강무일 교수)는 가톨릭의대, 연세의대, 한양의대 신입전공의(응급의학과, 신경과 등) 28명과 3개 대학 부속병원의 경력간호사(응급센터, 중환자실 등) 20명을 대상으로 제1차 해시 게임 바카라-기초과정을 개최했다.
지난 5일, 12일 양일간에 걸쳐 실시된 교육은 응급의학교실 김영민 조교수를 중심으로 3개 의과대학 4명의 응급의학과 전문의들에 의해 응급센터나 중환자실 등에서 발생하는 해시 게임 바카라 상황에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 및 판단 능력의 습득과 응급상황에서의 팀 훈련 등을 학습목표로 준비됐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체 강의(해시 게임 바카라의 개념과 접근법, 신속순서삽관, 직시하 후두경삽관, 경비기관삽관 및 구조환기법)와 소그룹 워크숍(다양한 기도관리모형을 이용한 술기 실습, 시신을 이용한 기도 해부학의 이해 및 삽관 실습), 임상증례 시뮬레이션(컴퓨터로 조정되는 환자시뮬레이터를 이용한 팀훈련), 그리고 필기시험 및 교육과정에 대한 평가로 구성됐다.
특히 임상증례 시뮬레이션에는 지역사회 구급대원(해시 게임 바카라구조사)과 모의 보호자가 참여해 교육생들에게 실제와 같은 해시 게임 바카라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START 의학시뮬레이션센터는 “해시 게임 바카라 교육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임상과의 전공의들과 기타 교육생들에게 매년 해시 게임 바카라 기초과정을 확대 실시해나갈 예정”이며 “고년차 전공의나 전문의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과정도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백승란 기자(srbaek@medifonews.com)
2006-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