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2023년도 상반기 9개 바카라 총판 검역관리지역 지정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2025.03.16 (일)

정책

질병청, 2023년도 상반기 9개 바카라 총판 검역관리지역 지정

코로나19, 콜레라, 폴리오, 황열, 페스트, 메르스, AI, 에볼라바이러스, 엠폭스 대한 바카라 총판 지정해

전남대토토 사이트 바카라, ‘2024년 하반기 관리자 워크숍’
등록 2022-12-31 16:21:51

2023년도 상반기 바카라 총판이 지정됐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12월 28일에 개최한 2023년 상반기 검역전문위원회를 통해 코로나19 등 9개 검역바카라 총판에 대한 검역관리지역을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검역관리지역 지정은 코로나19를 비롯한 바카라 총판이 해외에서 유입돼 국내에 중대한 영향을 초래해 온 바카라 총판별로 국가별 위험도를 평가해 검역대응을 하기 위한 제도로써, 검역바카라 총판 유형별 전 세계의 발생 동향을 파악해, 검역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반기별로 검역관리지역을 정기적으로 지정하게 된다.

바카라 총판으로 지정된 경우에는 해당 지역 입국자에 대해 검역 단계에서 건강상태질문서를 비롯해 예방접종과 검사 등에 대한 서류를 요구할 수 있으며, 필요 시 입국자 출국 또는 입국 금지를 요청할 수 있게 된다.

검역전문위원회를 거쳐 지정된 바카라 총판별 검역관리지역으로는 코로나19 전 세계, 콜레라 23개국, 폴리오 17개국, 황열 42개국, 페스트 3개국,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13개국,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AI) 1개국, 에볼라바이러스 2개국, 엠폭스(원숭이두창) 47개국 등이 있다.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은 2023년 1월 1일부터 6개월간, 상반기 동안 시행될 예정이며, 향후에도 질병관리청은 해외로부터의 바카라 총판 유입에 대응하여 지정된 검역관리지역에 대한 철저한 검역을 수행해나갈 예정이다.

김민준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