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 카지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혁신을 이끄는 ‘블루다이아몬드 7기’가 출범했다.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탠 카지노은 16일 직원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탠 카지노 발전과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블루다이아몬드(Blue Diamond) 7기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7번째 시즌을 맞이한 삼성창원탠 카지노 혁신 프로젝트인 블루다이아몬드는 ‘우리 탠 카지노의 꿈과 희망을 찾는 모험의 항해’라는 부재 아래, 지난 2016년부터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탠 카지노을 혁신하는 집단지성 개념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팬더믹으로 인해 일부 활동에 제약이 있었으나, 올해는 방역 조치 완화에 따라 한층 더 강화된 소통과 협력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는 교수, 간호사, 의료기사, 행정직원 등 전 직종에서 자발적으로 모인 10여 명이 한팀을 이뤄 총 5팀이 활동한다.
이 팀들은 ▲소통과 문화 ▲환자 중심의 서비스 ▲진료 시스템 개선 ▲마케팅과 네트워크 ▲미래전략 등 5가지 주제를 나눠 맡아 문제를 파악하고,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장에 접목하는 ‘디자인 씽킹(Design Thinking)’활동을 전개한다.
한 시즌은 총 7~8개월 정도 운영되며, 연말에 팀별 추진 내용을 전 직원과 공유하는 발표회를 끝으로 시즌을 마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