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우리 카지노 (대표 김알버트)는 HPV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그룹 세븐틴과 손을 잡는다고 밝혔다.
한국우리 카지노는 글로벌 영향력을 지닌 그룹 세븐틴을 HPV 예방 캠페인 엠베서더로 선정, HPV 예방의 중요성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TV 캠페인 영상은 8월14일(월) 첫 공개되며 이후 유튜브(www.youtube.com/@kr_prevent_hpv)와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r_prevent_hpv)을 비롯한 디지털, 옥외까지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우리 카지노가 그룹 세븐틴과 함께 진행하는 HPV 예방 캠페인은 ‘Change the Future, Change the World’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는 알 수 없지만 HPV 예방을 통해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총 4편으로, 그룹 세븐틴 영상과 세븐틴의 세 유닛(보컬팀, 퍼포먼스팀, 힙합팀)이 각각의 방식으로 HPV 예방 메시지를 전한다. 세븐틴은 캠페인의 시그니처 포즈로 prevent(예방하다)의 ‘V’와 We(우리)를 뜻하는 ‘W’의 손 모양으로 영상에 등장해 “함께 HPV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예방을 통해 건강한 미래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강조한다.
그룹 세븐틴은 “공중보건 향상을 위한 HPV 예방 캠페인의 글로벌 엠베서더로 활동하게 돼 굉장히 값진 기회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국우리 카지노 백신사업부 조재용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1분에 한 명씩 HPV 관련 암에 걸리고, 성인 인구 70%는 일생 동안 적어도 한번은 HPV 감염을 겪기 때문에 남녀 모두 함께 HPV에 대해 알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HPV 예방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HPV 관련 질환 및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예방에 동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룹 세븐틴은 13명의 멤버가 3개의 유닛으로 구성돼 하나의 팀을 이루는 초대형 그룹으로 현재는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더욱 굳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