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비온이 글로벌 제약사인 에볼루션 바카라社와 루테튬 (177Lu) DGUL과 에볼루션 바카라의 PD-1 항체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를 병용해 진행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임상시험 협력 및 공급 계약을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력의 목적은 방사성의약품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여해 난치성 전립선암의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구축하고자 하는데 있다. 셀비온의 주요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루테튬 (177Lu) DGUL은 전립선암 분야의 높은 미충족 의료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혁신적 솔루션으로 개발되고 있다. 루테튬 (177Lu) DGUL은전립선암 세포 표면에서 과발현되는 단백질 PSMA(전립선특이막항원)를 타깃으로 하는 방사성의약품으로, 현재 난치성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2상 시험이 마무리 단계에 있다. 셀비온은 조건부 허가 신청을 계획하고 있다. 셀비온 관계자는 “이번 에볼루션 바카라와의 첫 협력은 난치성 전립선암의 치료를 위해 방사성의약품과 면역관문억제제의 병용 효과를 평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이번 연구는 최초로 방사성의약품과 면역관문억제제를 병용 투여하는 중요한 이정표로, 현재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난치성 전립선암 환자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임직원의 웰빙 및 일∙가정 양립을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 국제웰빌딩연구원(IWBI, International Well Building Institute)의 ‘WELL 인증’ 골드 등급을 연이어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는 제약 분야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 가도록 네 가지 핵심 가치인 ▲의료 접근성 향상 ▲직원 웰빙 ▲지속 가능한 환경 ▲윤리와 가치를 중심으로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해왔다. 특히 직원 웰빙 가치 실현을 위해 가족친화 기업문화 및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임직원과 가족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로 일·가정 양립 지원,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는 다양한 가족친화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이러한 가족친화 기업문화 조성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 여성가족부 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과 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도입 등 가족친화적인 근무환경 조성에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대표이사 알버트 김)은 11월 7일 열린 제110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에서 ‘한국 HPV 예방의 새로운 도약(Towards Cervical Cancer Elimination : A New Era of HPV Prevention)’을 주제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내 국가필수예방접종(NIP)에 포함된 여성(2003년생-2010년생 기준)의 HPV 백신 2회 접종을 완료한 완전 접종률은 68%에 해당한다. 하지만 같은 해에 태어난 남성은 NIP에 포함되지 않아, 완전 접종률이 0.3%에 불과하다. 이번 대한산부인과학회 가다실9 런천 심포지엄에서는 일산차병원 산부인과 임현지 교수가 국내 HPV 예방이 도약하기 위해 HPV 백신의 남녀 모두 접종의 필요성과 폭넓은 아형의 감염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 가다실9의 효과성에 대한 최신 데이터를 공유했다. 임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HPV 감염 13,543건을 대상으로 진행한 HPV 유전자형 검사 결과 고위험군 HPV에 감염된 여성에서 HPV 16, 52, 58형 순으로 감염률이 높게 나타났다. 국내 HPV 유전형별 현황에 따르면 16, 18형이 가장 다빈도로 감염되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국내 및 아시아태평약 지역 임직원들과 함께 11월 위암 인식의 달을 맞아 소화기암종에서 자사의 항 PD-1 면역항암제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역할을 되새기는 ‘자이언트 유니버스(GIant Universe)’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매년 11월은 위암 인지 향상과 예방 및 환자 지원을 위해 글로벌 환자 커뮤니티인 ‘노스토멕포캔서(No Stomach For Cancer)’가 지정한 위암 인식의 달이다. 한국 에볼루션 바카라는 이달의 취지에 공감하며 위암을 비롯한 담도암, 식도암, 대장암 등 그간 치료 옵션이 제한적이었던 소화기 암종(Gastro-intestinal, GI)에서 더 많은 환자들이 키트루다의 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다졌다. 이번 행사의 테마인 ‘자이언트 유니버스(GIant Universe)’는 키트루다의 다양한 소화기암 포트폴리오 및 환자 치료 혜택 확장성을 의미한다. 올해 키트루다는 한국인에서 미충족 수요가 컸던 위암과 담도암뿐 아니라 간암까지 적응증을 확대하며, 현재(2024년 11월 기준) 6개 소화기암종에서 7개 적응증을 보유한 면역항암제가 됐다. 한국 팀뿐 아
부인암은 여성의 생식기에 생기는 암으로, 종양 발생 위치에 따라 ‘자궁경부암’, ‘자궁내막암’, ‘난소암’이 대표적이며 이 암들을 ‘3대 부인암’으로 부른다. 그 중에서도 자궁내막암은 서구 선진국에서 주로 발생해 ‘선진국형 암’으로도 불리는데, 최근 국내에서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 3대 부인암 중 발생자 수가 가장 적었으나, 최근 20년 사이 발병자 수가 5배 증가해 3대 부인암 중 발생률 1위로 올라섰다. 또, 2021년 암등록통계 기준 자궁경부암 유병자 규모는 6만 2204명으로 나타나며 국내 여성암 유병률 5위를 기록했다. 인구 10만명당 신규 발생자 수를 확인하는 조발생률 순위에서도 15-34세의 젊은 환자군에서 5위를 기록해 여전히 여성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는 올해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자궁내막암 및 자궁경부암 적응증 허가를 기념해, 국내 의료진이 조기에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치료옵션으로서 키트루다의 역할을 소개하는 ‘진(GYN, 進) 심포지엄’을 지난 10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했다. 심포지엄명에는 키트루다가 부인암(GYNecologic cancer) 치료를 한 단계 진보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의 수술전후 보조요법에 대해 연구한 3상 임상에서 유의미한 전체생존 개선을 보인 키트루다 ‘KENOTE-522’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국내 전문가들은 이번 연구에서 키트루다가 압도적인 5년 생존율, 병리학적 완전관해 15% 상승 등의 결과를 보인 것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한국에볼루션 바카라가 25일 미디어세미나를 개최하고 KEYNOTE-522 연구에 대해 보다 자세한 결과를 전했다. 첫 순서로는 서울대학교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석아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거나 2위에 해당하는 암으로, 통계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전 남성과 여성을 통틀어 거의 1~2위를 차지하고 있다. 연간 약 220만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하며, 한국의 유방암 증가율은 세계 1위다. 이는 폐경 전후 여성 모두에게 해당된다. 임석아 교수는 “국내에서 유방암은 여성암 중 가장 흔한 암으로, 특히 40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유병률의 중위 연령은 53세다. 해마다 발생 연령이 조금씩 높아지는 경향은 있지만 여전히 40~50대, 즉 사회적으로 가장 활동적인 여성 연령대에서 흔하게 발생한다”며 “실제로 위암이나 간세포암처럼 조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대표이사 알버트 김)는 10월 유방암 인식 제고의 달을 맞아 ‘Beyond Pink’ 캠페인을 진행하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이정언 교수와 함께하는 사내 강연을 지난 17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에볼루션 바카라는 매년 10월 유방암 인식 제고의 달을 맞아 전 세계 직원들과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행사의 진행을 맡은 한국에볼루션 바카라 의학부 김수정 전무는 “올해의 캠페인 주제는 ‘Beyond Pink(비욘드 핑크)로, 유방암 질환에 대해 알고(Know), 유방암 인식의 중요성을 공유하고(Share), 더 나아가 10월 이후에도(Go Beyond) 유방암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전했다.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는 올해 특별히 유방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국내 유방암 환자들에게 더 공감할 수 있도록 한국인이 가진 유방암의 종양학적 특징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에 대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내 강연을 기획했다. 뿐만 아니라 유방암 조기 발견을 위해서는 철저한 자가검진이 가장 중요한만큼, 검진 방법과 주기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했다. 강연을 진행한 삼성서울병원 유방외과 이정언 교수는 “환자 자신이 멍울을 발견하여 병원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자사의 HPV 백신 가다실9의 새로운 브랜드 광고를 공개했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는 성생활을 하는 남녀 모두가 흔히 감염될 수 있는 HPV 관련 질환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HPV로 인한 4개 암을 예방하는 가다실9을 미루지 않고 접종할 것을 장려한다. 가다실9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TV와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옥외(지하철, 엘리베이터 등), 소셜 미디어, 영화관 등 일상적인 순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성생활을 통해 감염되는 HPV는 ▲ 대한민국 20대 여성 2명 중 1명이 감염됐고(2012년 기준, 대한부인종양학회) ▲연애 경험이 있는 성인 80% 이상이 일생 동안 한 번 이상 감염된 경험이 있다고 추정될 정도로(2023년 기준, Vaccine(Basel)) 흔하게 감염될 수 있는 바이러스다. 광고에서 강조하는 메시지인 “암 예방, 더 미룰 순 없으니까”와 같이 HPV에 지속적으로 감염되거나 바이러스가 체내에 남아 있을 경우 증상 없이 자궁경부암, 항문암 등의 질환이 발병할 수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예방이 중요하다. 실제 2023년 질병 통계 자료에 따르면 HPV 감염이 주 원인인 생식기 사마귀는
에볼루션 바카라가 2024년 유럽종양학회(ESMO 2024)에서 자사의 항PD-1 면역항암제인 키트루다(성분명 펨브롤리주맙)의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TNBC, Triple-Negative Breast Cancer) 환자 대상 3상 임상 KEYNOTE-522의 전체 생존율(OS, Overall Survival) 결과를 15일(스페인 바르셀로나 현지시간) 처음 발표했다. 이 임상은 키트루다를 수술 전 보조요법으로 항암화학요법과 병용한 이후, 수술 후 단독요법으로 사용한 효과를 평가했다. 추적 관찰 기간 중앙값 75.1개월(range: 65.9-84.0개월) 동안, 키트루다 수술 전후 보조요법은 고위험 조기 삼중음성 유방암 환자 치료에서 위약군 대비 주요 2차 평가변수인 전체 생존율을 유의미하게 개선하고 사망 위험을 34%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HR=0.66 [95% CI, 0.50-0.87]; p=0.0015). 5년 전체 생존율은 키트루다 요법군이 86.6%(95% CI, 84.0-88.8), 위약군이 81.7%(95% CI, 77.5-85.2)였으며, 두 그룹 모두 중앙값에는 도달하지 않았다. 임상시험계획서에 명시한 탐색적 하위 분석 결과 PD-L1 발현,
한국에볼루션 바카라가(대표이사 알버트 김) 창립 30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가족 600여 명과 함께 회사가 30년간 혁신의 힘을 바탕으로 이끈 ‘건강한 변화’에 대해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한국에볼루션 바카라 리더십팀은 이 자리에서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는 최첨단 과학의 힘으로 한국인의 생명을 구하고 삶의 질을 개선하는 최고의 바이오 제약기업을 목표로 매년 새로이 도전하고 업계와 동반 성장해 왔다”라며, “한국인의 삶과 보건의료, 제약산업에 의미 있는 변화를 함께 만들어 온 직원들을 비롯해 의료진, 학계, 산업, 환자단체, 정부 등 여러 이해관계자의 협력에 깊이 감사한다”라고 했다. 혁신의 중심에서 연구개발 투자 및 새로운 의약품∙백신 제공 선도 1994년 9월 설립된 한국에볼루션 바카라는 30년간 치료 및 예방 옵션이 없던 분야에 새로운 대안과 수준 높은 의학정보를 제시하며 한국인 건강 증진에 기여해왔다. 한국에 없던 15개의 혁신(First in Class) 의약품 및 백신을 국내 도입했으며, 면역항암제, 국가필수접종 백신, 항생제 내성균에 대응하는 신규 항생제 등 현재 약 50종의 주요 의약품 및 백신을 제공 중이다. 2023년 한 해에만 국내 240만여 명이 에볼루션 바카라 의약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