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카지노 룰렛판이 뇌졸중 관련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카지노 룰렛판이 오는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반 동안 ‘뇌졸중의 날’을 맞아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건강 강좌는 환우와 보호자, 지역주민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뇌졸중에 대해 이해하고 예방하기 위해 ‘신속한 응급치료 119’라는 주제의 정보를 제공한다.
강좌는 신경과 구자성 교수의 인사말에 이어, ▲‘뇌졸중의 이해’(신경과 이민환 교수) ▲‘뇌졸중 궁금증 A to Z’(신경과 이한빈 교수) ▲‘뇌졸중의 수술적 치료’(신경외과 조우철 교수) ▲‘뇌졸중과 재활’(재활의학과 임성훈 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뇌졸중의 영양관리’(영양팀 강지민 영양사) ▲‘노인장기요양 보험 장애인 진단 및 혜택’(사회사업팀 강나래 사회사업가) 등의 강좌도 진행되며,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선착순으로 강좌에 참여한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사은품 및 간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