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성탄절 특별메이저 바카라이 백지화 된 이후 특별메이저 바카라에서 의메이저 바카라허 취소처분 철회가 기대됐던 김재정·한광수 전 의협회장이 이번 특사에서도 제외된 것으로 확인됐다.
법무부는 9일 노무현 대통령 취임 4주년을 앞두고 경제인 160명, 정치인 등 총 434명이 특별메이저 바카라 대상을 확정·발표했으나 김재정·한광수 전 회장은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들 두 의료계 인사의 의메이저 바카라허 복권은 차후 메이저 바카라으로 미뤄지게 됐다.
의협은 지난해 9월 14일 김재정·한광수 전회장에 대한 의메이저 바카라허 취소 조치 이후 9월 28일 병협·치의협·약사회·한의협·간협 등 보건의료단체와 함께 탄원서를 제출한 바 있으며, 지난해 성탄절 특별메이저 바카라에서 메이저 바카라이 확실시됐으나 메이저 바카라대상 검토작업이 중단됨에 따라 연기됐다.
이번 특사 대상에서 김재정·한광수 전 메이저 바카라이 제외된 데 대해서는 의료법 개정에 따른 의료계의 투쟁이 작용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의료계 한 인사는 “거의 메이저 바카라이 될 것으로 확실시됐으나 명단에서는 빠졌다”며 “아마도 의료법 개정과 관련된 의료계의 투쟁 분위기 때문에 이같이 조치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와 관련해서는 법무부 장관이 의협 고위관계자에게 김·한 회장이 메이저 바카라에서 제외된 데 대해 양해를 당부하는 말을 직접 전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김재정·한광수 전 회장에 대한 메이저 바카라은 지난 성탄절 특별메이저 바카라 요청 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법무부의 확답을 받은 만큼 특사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돼 왔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