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토토 바카라 사이트 폭력교수 사태와 관련 대전협이 이르면 2월 말 재실사에 나선다.
최근 아주대 교원징계위원회는 전공의에게 폭언과 폭력을 행사한 소아과 김 모 교수에게 ‘정직 1개월’ 처분을 내렸다.
이에 대해 토토 바카라 사이트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사안의 심각성을 무시한 처분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이학승 회장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전공의에게 폭언 및 폭력행사에 대한 징계수위가 미약하다”고 지적하고 “1~2주 후 아주대토토 바카라 사이트을 다시 방문해 대전협의 입장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협의 이번 재실사에는 복지부가 참여, 공동실사를 시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장은 “공동재실사를 위해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토토 바카라 사이트협회에 참여요청 공문을 발송했다”며 “복지부는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반면 병협의 경우 공동재실사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번 사태와 관련 병협과 복지부, 대전협은 지난해 12월 21일 공동진상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