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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의사회가 최근 복지부의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정 입법예고에 대해 불합리한 현 해시 게임 바카라시스템의 결정판이라는 인식아래 대동단결해 총력투쟁에 나설 것을 선언했다.

26일 오후 7시 캐피탈호텔에서 개최된 용산구의사회 48차 정기총회에서 조승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정부는 저수가도 모자라 각종 고시 및 지난해 연말정산간소화로 해시 게임 바카라기관의 비급여에 관한 수입까지 노출시키는 등 해시 게임 바카라계를 강타하고 있다”며 “현 시스템이 지속될 경우 한국해시 게임 바카라가 암담한 만큼 투쟁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회장은 복지부의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정과 관련 “정부의 로비에 의한 누더기 악법”이라고 규정하고 “국민건강과 해시 게임 바카라체계를 저해하는 처사를 절대 방관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특히 “해시 게임 바카라법은 해시 게임 바카라계의 헌법이라고 할 만큼 중요한 법”이라고 강조하고 “그러나 복지부의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정은 정치적 목적이 다분하다”고 비판했다.

또한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악저지를 위해 우리 의사회는 한마음 한 뜻으로 대동단결해 총력 투쟁에 나서야 한다”며 “이제 비로소 진정한 투쟁의 시작”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참석한 김주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은 대독한 경만호 서울시의사회장의 축하를 통해 “작년 한해는 진단서 수수료 인상에 따른 공정위의 과징금, 소아과 개명, 의협회장 불신임 일반약 복합제 비급여, 요양급여비용 일자별 작성 등에 이어 올해도 일방적인 수가 결정 등 해시 게임 바카라계가 수모를 당하고 있다”며 “현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악도 사회주의와 관치주의에서 계획된 일이며 해시 게임 바카라계의 협상 바람은 헛된 꿈”이라고 분명히 했다.

김 부회장은 또 “2회에 걸친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정 저지를 위한 궐기대회로 만족할 수 없다”며 “의권은 의사들의 피끓는 외침일 수밖에 없는 만큼 회원들에게 가장 필요한 수가현실화 등 해시 게임 바카라계 현안 해결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 용산구의사회는 올해 사업계획으로 *해시 게임 바카라보험제도 개선 *의학연수교육의 내실화 *사직행정당국과의 유대 강화 *부정 해시 게임 바카라업자 근절 *예방접종 수가 현실화 등을 선정하고 이를 위한 예산으로 지난해 보다 185만원 삭감된 5380만원으로 책정했다.

또한 향후 해시 게임 바카라법 개정과 관련 추가적 궐기대회 등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지난 의약분업 당시 의쟁투 특별기금 2890만원을 활용하기로 결정했다.

이어 조승복 회장은 회원들에게 *마약행정점검에 유의하고 *연수평점이 12점으로 늘어나고 구해시 게임 바카라 필수 이수 평점(4점)을 숙지, 참석할 것을 당부했다.

이와함께 이날 총회에서는 중대 용산병원 진료의뢰협력센터 박현옥 팀장과 용산소방서 이종환 소방경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고 박경석 서울시파견대의원에 대한 교체대의원 임명(김원곤 총무이사)이 있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