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익 의협카지노 게임 사이트에 대한 불신임안 상정 여부가 결국 내달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대의원들의 판단에 맡겨질 것으로 보인다.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10일 오후 4시 의협회관 7층 사석홀에서 개최된 회의에서 장 카지노 게임 사이트의 불신임 발의 여부를 오는 정기대의원 총회에 상정해 대의원들에게 묻기로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지난 정부의 의료법개정 강행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한 임시총회에서 장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자진사퇴 조건으로 밝힌 ‘의료법 개정안이 정부안대로 상정될 경우 카지노 게임 사이트을 포함한 집행부 임원진이 일괄 사퇴하겠다’는 부분에 대한 사실규명을 위한 조치다.
또한 최근 열린 원로회의가 장 카지노 게임 사이트에게 권고한 ‘임총에서 밝힌 자진사퇴 이행’을 의협 집행부가 무시한 데 따른 후속 조치이기도 하다.
유희탁 의협 대의원의장은 “지난 2월 3일 임총에서 결의된 안건의 결과와 관련한 대책건을 정총에 상정하기로 했다”며 이에 대해 “임총 결의안건의 후속처리를 대의원들에게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장 카지노 게임 사이트이 자진사퇴 조건으로 밝힌 정부안이 어디까지 의미하는지는 운영위에서 견해 차이를 보였다”며 “정부안의 범위 역시 대의원들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당시 임총에서는 *비대위 위원장(장동익 카지노 게임 사이트)과 위원들은 정부의 의료법 개악 시도를 전면 거부하고 백지상태에서 처음부터 다시 논의할 것 *모든 회원은 합심해 의료법 개악 저지 투쟁에 나서고 정부가 철회하지 않을 경우 모든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투쟁할 것 *정부가 의료법을 개악해 확정 발표시 의협 집행부의 총 사퇴 권고 등의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채택한 바 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