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공의협의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학승)는 의료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포스터 1000부와 리플렛 1만부를 제작해 13일 전국 회원병원에 배포했다. &" />
대한전공의협의회 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학승)는 의료법 개정안의 부당성을 알리는 홍보포스터 1000부와 리플렛 1만부를 제작해 13일전국 회원온라인 바카라 추천에 배포했다.
홍보포스터 및 리플렛은 졸속으로 개정된 온라인 바카라 추천에 대한 설명과 국민 건강에 대한 의사의 자율성 침해, 의료의 상품화로 인한 질적 저하 등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따라서 온라인 바카라 추천 개정안을 전면 재논의 해야 한다는 주장을 포함하고 있다.
비대위 이학승 위원장은 “졸속으로 개정된 법인 만큼 전공의들이내용을 충분히 숙지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며 “이번 포스터와 리플렛을 통해온라인 바카라 추천 개정안의 문제점을 정확히 인식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홍보물은 오는 17일 대전협 비대위 주최로 열리는 포럼에도 홍보자료로 계속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협 비대위는 13일에 이어 15일 회의를 갖고, 3·21 과천집회와 관련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