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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7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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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지노추천/단체

“우리카지노추천, 주치의제도 강화에 기반둬야”

우리카지노추천연대회의 “우리카지노추천, 사회적 관리기능 강화돼야”

우리카지노추천우리카지노추천 전부개정을 전면 철회하되, 의료를 상품이 아닌 공공재 측면에서 사회적 관리기능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재개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특히 이를 위해서는 주치의제도를 도입해 일차우리카지노추천를 강화하고 우리카지노추천기관 개설시 개인 개설자 자격을 제한함으로써 우리카지노추천기관의 공공성을 강화해야 한다는 방법론도 제시됐다.

임준 의료연대회의 정책부위원장(가천의대 교수)은 20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국민과 의료공공적 관점에서 바라본 우리카지노추천 개정안’ 토론회에서 발제자로 참석,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현재 정부가 추진중인 우리카지노추천 개정안은 철회돼야 한다”고 전제하고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입법 취지를 살려 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면적인 우리카지노추천 개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먼저 주치의제도에 기초한 일차의료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우리카지노추천 개정이 필요하다”며 “우리카지노추천 개정안에서 전문의를 일차전문의(가정의)와 단과전문의로 구분하고, 주치의로서 일차전문의의 자격과 업무를 법률로 규정하는 방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의원급 우리카지노추천기관이 외래 중심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일부 관찰병상을 제외하고 병상 보유를 금지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병원급 우리카지노추천기관의 정의에서 입원에 필요한 경우나 응급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외래를 제한하는 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우리카지노추천기관의 공공성 강화와 관련, “병원급 이상의 우리카지노추천기관 개설에서 영리적 성격이 강한 개인에게 개설 자격을 주는 것을 제한해야 한다”며 “우리카지노추천기관의 운영에 해당하는 장에 별도의 조항을 신설해 지역보건우리카지노추천계획에 의거한 공공보건사업에 참여해야 한다는 규정을 포함시킴으로써 우리카지노추천기관의 공공적 역할을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