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생명공학 공동연구원(BIO-MAX Institute, 원장 서진호)과 바카라 꽁머니 연구기업 알앤엘바이오(대표 라정찬)가 공동 주최한 ‘제1회 국제재생의학 바카라 꽁머니심포지엄’이 22일 개최됐다.
심포지엄에는 200여명이 넘는 국내 바카라 꽁머니 연구진이 참가, 국내·외 바카라 꽁머니연구의 최신지견을 교환했다.
이날 참가한 국내 연구자들은 특히 양막 유래 상피바카라 꽁머니에 큰 관심을 보였다.
미국 피츠버그대학의 Toshio Miki 박사와 Stephen Strom 박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 양막 상피바카라 꽁머니에 대해 소개했다.
Toshio Miki 박사의 발표에 의하면 출산시 얻어지는 태반에서 추출한 양막상피바카라 꽁머니는 간세포, 심장근육세포, 췌장세포 등으로 분화할 수 있는 탁월한 분화능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OCT4, SSEA4등 배아바카라 꽁머니에서 나타나는 특이적인 항원이 발현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Miki 박사는 “양막상피바카라 꽁머니는 윤리적이며 만능바카라 꽁머니의 기능을 가지면서도 배아바카라 꽁머니처럼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없다”며 “기존 성체바카라 꽁머니의 단점이었던 분화능력이 떨어진다는 점을 극복할 수 있는 새로운 바카라 꽁머니로 각광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Miki 박사 등은 지난해 8월 Stem cell지에 양막상피바카라 꽁머니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한 바 이다.
한편 심포지엄에 참석한 각국의 바카라 꽁머니 권위자들은 이번 심포지엄을 계기로 바카라 꽁머니를 이용한 난치병 치료에 공동 협력하기로 했으며, 바카라 꽁머니 보관이 인류 생명 연장의 열쇠임을 알리고 장려하기 위해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금번 국제심포지엄을 통해서 우리나라 바카라 꽁머니 연구의 미래가 밝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바카라 꽁머니 기초연구에서 나아가 치료제 개발을 통한 산업화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