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슬롯 머신 게임가 현재 의협 대의원회 의장이 법령·정관심의위원회 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대한의슬롯 머신 게임는 29일 개최된 정기총회 및 평의원회에서 의협 정관에 ‘의슬롯 머신 게임 추천 부의장이 법령·정관심의위원장을 겸한다’는 내용을 반영하고 의슬롯 머신 게임 추천 부의장 유고시 각 심의위원회 위원장이 유고인 것인 만큼 대행기준 및 재선출 방법마련을 위한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관개정안을 채택, 의협 정기총회에 부의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이 같은 움직임은 의협 전체 대의원 중 1/5이 의슬롯 머신 게임에 배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슬롯 머신 게임 추천 대의원들의 활동이 저조하다는 지적과 함께 앞으로 대의원회에 적극적으로 임해 영향력을 넓히자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의원회 법령·정관심의위원회 위원장은 관례상 의슬롯 머신 게임 추천 부의장이 맡아왔으나 그동안 정관에 명문화되지 않았고, 현재 의슬롯 머신 게임 추천 부의장이 일신상의 이유로 결원이 된 상태지만 마땅한 대행 규정이 없어 대의원회 의장이 겸직해 왔다.
이날 의슬롯 머신 게임는 “의슬롯 머신 게임가 의협에 협조를 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은데, 이번 기회에 활동을 활발하게 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바꾸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에 따라 슬롯 머신 게임 정관 제10조 제1항 제2호와 정관 제11조 제2항, 제29조 제1항 및 제4항 등에 부회장 선출방법의 현실성을 반영키로 결의했다.
또한 ‘신설슬롯 머신 게임가 협회에 가입하고자 할 때에는 의슬롯 머신 게임를 경유하여 상임이사회의 인준을 받아야 하며 인준규정은 따로 정한다’(정관 제51조)는 조항의 경우, 사실상 신설슬롯 머신 게임는 의협에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의슬롯 머신 게임에 회원슬롯 머신 게임로 가입하는 것으로 이미 명시돼 있는 만큼 신설슬롯 머신 게임 인준 규정은 삭제하는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