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두바이

세원셀론텍㈜(회장 장정호)은 폴란드와 인도의 바카라 두바이들이 재생의료시스템 RMS의 재생의료기술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내한한 바카라 두바이들은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RMS 수출과정 중 하나인 세포치료 술기교육을 받는다.

이번 교육에는 폴란드 공립임상바카라 두바이(Independent Public Clinical Hospital Prof. Adama Grucy)의 츄박 박사(Jarslaw Czubak MD PhD.)와 스위날스키 박사(Konrad Slynarski MD PhD.), 인도 세갈바카라 두바이(Sehgal Nurising Home)의 고챠르 박사(Hemanshu Kochhar MD) 등 총 3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세원셀론텍의 바이오생산시설 및 연구소 탐방, RMS 재생바카라 두바이기술에 대한 강의와 세포치료제 모의시술, 그리고 콘드론(개인맞춤형 관절염치료제)과 오스템(개인맞춤형 뼈치료제)을 이용한 자가연골세포 및 자가뼈세포 배양이식환자 시술참관 등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있다.

교육에는 의정부성모바카라 두바이의 김석중 박사(‘오스템’ 3상 주관), 연세사랑바카라 두바이의 고용곤 원장(‘콘드론’ 무료시술행사 지원), 노원을지바카라 두바이의 이경태 교수(‘콘드론’ 발목관절 연골결손 연구자임상 주관) 등 정형외과 분야 국내 유수 의료진들이 강사로 참여하고 있다.

한편 세원셀론텍은 지난 해 12월 폴란드와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재 국내에서RMS 플랫폼 제작을 진행하고 있다.

오는 5월까지는 부지 기초공사 및 세포배양인력의 파견교육 등이 실시되며, 6월 중에 RMS 폴란드 현지 설치 및 시운전을 거친 뒤 7월 말에 개소한다.

인도의 경우 최근 콘드론 수출 및 성공적인 이식수술이 이뤄진 이후 현지 자가연골세포이식 환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