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의협 정기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총회에서 지난 임시총회 의결 사안인 ‘정부안으로 의료법 개정시 회장 및 전 집행부 사퇴권고’ 이행여부는 5월경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된 시점에서 재논의하는 것으로 결정됐다.
또한 선거권의 경우 선거 당해 연도를 제외한 최근 2년간 회비 완납자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대폭 완화됐다.
하지만 분과심의위원회 후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막바지에 발생한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 대거 이탈 사태로 참석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 수가 분과위원회 심의 의결정족수인 과반수를 채우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사업계획 및 예산·결산심의분과위원회’ 심의결과를 의결하지 못하는 파행을 빚었다.
따라서 이날 정기총회는 예·결산 심의분과위원회 심의결과는 우편으로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들에게 통보한 후 서면동의를 통해 의결하는 방식으로 대체하는 것으로 석연찮게 마무리됐다.
이로써 그동안 누누이 지적돼온 회의 지연에 따른 회원이탈 문제와 효율적인 회의진행에 대한 논의가 향후 과제로 남게 됐다.
이날 총회 본회의 안건으로 상정된 ‘2007년 2월 3일 임시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총회 결의안건 및 그 대책의 건’에 대한 논의에서 주수호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은 “지난 임총 당시 집행부는 1월 13일에 와서야 의료법 개정안의 심각성을 인식했다고 말한바 있다”며 임총 결의안건인 사퇴 권고 이행의 당위성을 주장했다.
또한 좌훈정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도 ‘정부안대로 상정시 사퇴하겠다고 밝힌 것은 사퇴할 각오로 임하겠다는 의미’라는 의견에 대해 “자의적 해석이 이뤄져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장동익 회장은 “입법예고 기간인 한달여 동안 5개 조항이 삭제됐고 추가로 3개 항목이 변경예정에 있다”며 “정부안은 4월말이나 5월초 결정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이에 ‘정부개정안이 수정되고 있고 정부안이 확정되지 않은 만큼 정부안이 확정되면 그때 사퇴권고를 위한 임총을 열면 된다’는 의견에 공감대가 형성돼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 184명 중 161명이 찬성, 임총안건이 유효한 정부안 확정시 재논의하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법령 및 정관심의 분과위원회에서는 정관개정안을 폐기하고 외부 법률자문위원을 포함한 30인 이내로 정관개정특별위원회를 구성, 1년간 회원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개정안을 마련, 다음 회기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하고, 선거권 완화, 개표 관람자 불허 등을 포함한 선거관리규정을 통과시켰다.
한편 분과위원회 이후 속개된 본회의에서는 예결산심의위 회의 지연에 따른 회의 공백, 각 분과별 회의록 낭독 등으로 회의시간이 길어지면서 속속 회의장을 이탈하는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예결산심의위 심의결과를 의결하는 시점에는 재적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의 1/3만이 남아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유희탁 의장은 회의도중 참석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 수를 파악한 뒤 “심각한 상황이 발생했다”며 “이 상태로는 의결할 수 없다”고 밝히고, “대신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들에게 분과위원회 심의결과를 우편으로 통보하고 서면결의를 하는 조치를 취하겠다”고 수습했다.
이번 예결산심의위에서는 *과도한 예비비 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 *결산종료일 이후 상임이사회의 예비비 사용액 승인 *발간사업 적자누적에 따른 의협 재정 잠식 *의료정책연구소의 연구과제 이행 여부 *공제회 사업추진비의 적절치 못한 회계처리 등의 문제점이 지적됐었다.
한편 이날 총회는 *대토토 사이트 추천 디시 일동은 의협 집행부가 ‘의료법개악 전면투쟁’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 *4개 의료단체와의 철저한 공조를 통해 의료법 개악저지 투쟁을 전개할 것 *정부에서 입안된 의료법 국회통과 저지를 위해 한치의 물러섬도 없이 전방위로 투쟁할 것 등을 골자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류장훈 기자(ppvge@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