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실시되는 카지노 토토 제30대 회장 선거는 나현·문영목·박영우 후보(가나다 순) 3파전으로 치뤄진다.
4일 오후 4시 후보자 등록마감 결과, 박영우 후보가 25일 첫 등록을 한데 이어 2일 나현·문영목 후보가 각각 등록을 마쳤다.
후보자 기호추천은 4일 카지노 토토관 1층 회의실에서 선관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진다.
나현 후보
▲1955년 1월 11일생 ▲연세의대 졸업 ▲안과 전문의 ▲현 가든안과의원 원장 ▲현 카지노 토토 수석부회장 ▲전 마포구의사회 총무이사 ▲전 카지노 토토 총무이사 ▲전 안과의사회 부회장 ▲전 범의료법비상대책위원회 실행위원장
문영목 후보
▲1943년 10월 6일 ▲고려의대 졸업 ▲정형외과 전문의 ▲현 문영목정형외과의원 원장 ▲전 중랑구의사회장 ▲전 대한정형외과개원의협의회장 ▲전 대한개원의협의회 수석부회장 ▲전 분과별개원의협의회장 ▲전 의정회 사무총장 ▲전 의쟁투 중앙의원
박영우 후보
▲1954년 1월 18일 ▲가톨릭의대 졸업 ▲정형외과 전문의 ▲현 강동구의사회장 ▲전 카지노 토토 법제이사 ▲전 대한보완대체의학회 법률이사 ▲전 서울중앙지검·동부지방검찰청 의료자문위원 간사 ▲전 중앙의료심사조정위원회 위원
한편 이번 선거의 대의원은 총 167명이며, 간선제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대의원 뿐만 아니라 전 회원에게 후보자의 공약을 전자우편 및 문자메시지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