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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선생님, 수홍아저씨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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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성 척추측만증으로 고통 받고 있던 우즈베키스탄 소녀 막두나(14)양이 국경을 넘어 고려대학교 구로서닉 카지노 척추측만증연구소와 사회복지단체들의 도움으로 큰 위험을 넘기고 새 생명을 찾았다.

막두나 양은 척추가 120°나 휘어 평상시 생활할 때는 물론 밤에 폐가 눌려 밤에 잠을 설치고, 척추가 휘어지는 속도도 매우 빨라 걷지 못했으며, 자칫 척추에 장기가 눌려 사망할 수도 있는 위험에 처했었다.

그러나 어려운 가정형편과 현지의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치료를 생각지도 못했던 막두나 양은 현지에서 봉사활동중이였던 한 자선의사의 도움으로 한국을 찾아, 지난 20일 구로서닉 카지노 척추측만증연구소 서승우 소장의 집도로 수술을 받고 3일 조국으로 돌아갔다.

한편 막두나양의 무료수술이 가능토록 고려대 구로서닉 카지노 의료사회사업팀과 KT&G와의 가교역할을 한 개그맨 박수홍 씨도 서닉 카지노을 찾아 막두나와 가족들을 위로하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