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대전협 회장을 뽑는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가 어제(13일)를 시작으로 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회장 문성수)는 13일 오전 7시부터 제11기 회장 선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선거의 유권자는 총 10,839명으로, 13부터 20일까지 매일 7~18시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권을 행사할 수 있다.
올해 11기 회장선거는 변형규 후보(고려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2)가 단독 출마해 찬반을 묻는 형태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가 실시되고 있다.
변 후보는 ‘인간다운 삶을 추구하는 의사상’을 모토로 ▲휴가 14일 보장, 주 80시간 근로 법제화 등의 수련환경 개선 ▲군복무기간 단축 ▲수련 보조금 전과목 및 사립올림푸스 슬롯사이트까지 확대 ▲왜곡된 전문의 제도 개선 ▲신임업무 기관 이전 ▲연중 정기포럼 및 강연회 ▲참의료진료단 영역 확대 ▲전공의노조 발전 ▲국제전공의협의회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개표는 23일 오후 7시 의협회관 동아홀에서 열리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인원수 및 찬반 비율과 상관없이 찬성표가 1표 이상 많을 경우 현 후보가 당선자로 확정된다.
대전협 중선관위는 24일 공식적으로 당선자를 공지할 예정이며, 차기 회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