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전남도(도지사 박준영)는 13일 도청에서 고려대 의과대학과 상호 교류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보완대체사설 카지노관련 기업 유치 등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체결 주요 내용은 도내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허브 육성을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관련 국내·외 기업유치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고대는 향후 전남에 유치하게 될 ‘국립보완대체사설 카지노센터’, ‘대체사설 카지노연구소’ 등의 건립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은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국제심포지엄, 박람회 등을 전남에서 연차적으로 개최, 국내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관련 의료산업을 선점하고 향후 국가지원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도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도청 및 영암 현대호텔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의 국제적인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전문가를 초청한 대규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심포지엄에는 고려대·포천중문·전남대·조선대 의대에 소속된 보완대체사설 카지노 전문가도 다수 참가하며, 관련 기업체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도는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내년 Pre-박람회와 2010년 박람회 개최를 계획하고, 앞으로 국립보완대체사설 카지노 검증센터 건립 등 국가사업도 유치할 방침이다.
아울러 이미 국가사업으로 확정된 한방산업진흥원과 연계해 오는 2013년에는 동의보감 400주년 기념행사도 적극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