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통합민주신당을 탈당한 김선미 카지노 토토이 신당 ‘참주인연합’의 대표를 맡았다.
김 카지노 토토은 28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탈당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한편 앞으로의 행보를 밝혔다.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그는 “기본 틀을 깨지 않으면 어떤 생각도 할 수 없다”고 전한 뒤 “이 길이 정도이고, 빠른 길일 수 있음을 아는 정치인들이 더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새로운 정당인 ‘카지노 토토’에 합류할 것임을 전했다.
이해찬 캠프에서 일자리 특별위원장직을 맡았던 김 카지노 토토은 “존경하는 분이지만 그 캠프에 가서 어떤 일 하겠다고 말씀 드린 적 한번도 없다. 연관 짓지 말아달라”면서 이 예비후보와의 거리감을 나타냈다.
참주인연합은 오늘 오전 백범기념관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김 카지노 토토을 당대표로 추대했다.
이와 함께 대선주자에 전 과기처 장관인 정근모 명지대 총장을 지명했다.
1만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진 카지노 토토은 내달 2일 올림픽공원에서 임시 전당대회를 통해 지도부 및 대선후보를 확정할 예정이다.
김선미 카지노 토토은 숙명여대 약학과 졸업하고, 유한양행 연구원과 경문대 강사 등을 거쳤다.
김 카지노 토토은 지난 2002년 작고한 심규섭 전 민주당 카지노 토토의 부인으로, 2004년 남편과 같은 지역구인 경기 안성에 출마해 열린우리당 국회카지노 토토으로 당선됐으며, 현재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