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황금돼지의 해를 맞아 회원 여러분에게 모두 밝고 풍족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몇 년간 안전보다는 편의성과 경제성을 명분으로 우리 사회는 국민건강을 침해하려는 시도에 맞서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전성을 도외시한 채 경제논리에만 초점을 맞춘 편의점판매약 확대 시도는 물론,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과 규제프리존특별법 제정 등 재벌친화적 보건정책이 무분별하게 추진되며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시도는 끊이지 않고 나타나고 있습니다. 약사사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회원과 약사회가 하나로 뭉쳐 국민건강과 약사직능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당면한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한 해 각자의 위치에서 항상 최선을 다해 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카지노 사이트약사회는 국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의약품 사용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견지해 나갈 것입니다. 존경하는 회원 여러분! 저는 회원 여러분의 협조와 지원 속에 지난 6년동안의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회상해 보면 지난 시간은 제게 8만약사의 대표로서 약사직능 향상에 이바지 할 수 있었던 큰 영광이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희망의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8년 한해도 항상 행복과 성취가 함께하는, 더욱 건강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 조상들은 뱃사공의 지혜를 많이 빌렸다고 합니다. 새해 벽두 해맞이가 가능한지 경험이 많은 사공으로부터 날씨에 카지노 사이트 정보를 들었다는 것입니다. 지혜와 경험이 많은 뱃사공처럼 마땅히 할 본분에 충실하면 슬기롭게 현안을 뛰어 넘어 모두에게 긍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새롭게 출발한 무술년 한해, 베풀고 도리를 다하면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돕는 이들이 분명히 늘어날 것입니다(得道多助, 득도다조). 새해에는 우리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올바른 의약품 사용 환경을 조성하는데 더욱 힘을 모아야 하겠습니다. 국민건강과 깊은 연관이 있는 의약품은 무엇보다 안전성을 우선으로 해야 한다는 점은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정책에 초점이 맞춰지고, 비로소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안으로 결속을 도모하고 힘을 집중해야 하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찾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