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슬롯 사이트(원장 박경동)이 주최한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10월 5일 오후 1시 효성슬롯 사이트 별관 효성드림홀에서 열린다.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행복사진 공모전 주제를 ‘情’으로 선정하고 작품공모에 들어갔다.심사는 웹상에 올라와 있는 사진을 클릭하여 투표할 수 있는 On-Line투표와 현장에서 스티커로 부착하는 Off-Line 심사를 거쳐 On, Off-Line 최다 득표수, 심사위원 점수 등을 모두 합해 결정됐다. 작품에 대한 심사 결과 영예의 대상(가족사랑상)에는 시어머니 유종말씨와 며느리 박선영씨가 선정되어, 30만원권 백화점 상품권 및 35만원 상당의 여성종합검진권, 상장를 수여 받는다. 이 밖에 입선 등을 포함한 총 31명에 대한 시상이 이뤄질 예정이다.공모전 입상작은 시상식이 끝나고 이틀 뒤 8일부터 31일까지 효성슬롯 사이트 사랑의 브릿지에서 전시될 예정이다.효성슬롯 사이트 관계자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모든 대한민국의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위한 격상할 수 있는 공모전으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건양의대 김안과슬롯 사이트(원장 김성주)은 전국저시력인연합회와 함께 지난 2일 저시력 노인 22명을 초청해 남이섬 나들이이 떠났다.해피아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0월 2일 ‘노인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저시력 노인의 나들이에는 저시력 노인 22명이 각자의 보호자와 함께 나들이에 동참했다.슬롯 사이트 앞에서 전세 버스로 10시에 출발한 일행은 12시경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에 도착한 후, 남이섬 입구에 있는 분재화원을 감상하고 협궤열차로 섬 중앙으로 이동하며 드라마 ‘겨울연가’의 주요 촬영코스를 돌고 남이장군 묘소에 참배했다.참석자들은 주최 측에서 마련한 푸짐한 비빔밥으로 식사를 하며 널찍한 잔디밭에 둥글게 앉아 자기소개와 장기 자랑으로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며 ‘저시력’이란 장애를 극복하기 위한 경험들을 나누며 서로에게 용기를 북돋워았다.
암을 진단하는 것과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원천기술이 국내 연구진의 주도로 개발됐다.광주과학기술원(GIST)은 4일 생명과학과 전상용(36) 교수팀은 미국 하버드의대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전립선암을 진단하고 동시에 치료하는 새로운 플랫폼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를 담은 연구논문 ‘Quantum Dot-Aptamer Conjugates for Synchronous Cancer Imaging, Therapy, and Sensing of Drug Delivery Based on Bi-Fluorescence Resonance Energy Transfer’를 제목으로 나노기술분야슬롯 사이트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나노레터스(Nano Letters)’지 최근호에 게재됐다.전 교수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최근 생체영상용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 양자 점(Quantum Dot) 나노입자에 ‘압타머-독소루비신 컨쥬게이트’을 결합한 시스템을 구현했다.양자점-압타머-독소루비신 컨쥬게이트 시스템은 그 자체로는 아주 약한 빛을 내는데, 표적 암세포를 만나면 이 암 세포 안으로 들어가 독소루비신을 방출하면서 강한 형광신호를 보내 시각적으로 암 진단을 가능케 한다. 특히 방출된 항암
이영복 약업신문 사장 차녀(이우정) 결혼식, 10월 27일(토) 오후 3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컨벤션센터, 032-3300-660
한국간호조무사협회(회장 임정희)가 현행 법 및 제도가 조무사의 인권을 침해하고 있다며 지난 2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해, 그 결과에 관심이 모아진다.요양슬롯 사이트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 4명과 함께 공동으로 제출한 이번 진정서는 ▲요양슬롯 사이트에 근무하고 있는 간호조무사를 간호관리료 등급 산정에 제외하고 ▲슬롯 사이트급 이상 의료기관에 정원규정이 없으며 ▲간호조무사가 의료인인 간호사의 면허행위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면허증이 아닌 자격증을 교부하는 것은 하위 고시가 상위 법령을 위반하고, 직업 선택권을 제한하는 등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제기했다.진정서는 ‘의료법 시행규칙 별표4’에는 요양슬롯 사이트에는 간호조무사를 간호사 정원의 3분의 2 범위 내에서 둘 수 있도록 정하고 있어 상당수의 간호조무사들이 요양슬롯 사이트에 근무하고 있으나, 보건복지부 고시 ‘간호관리료 등급 산정기준’에는 간호조무사가 제외되어 있음을 지적했다.이에 대해 협회는 “복지부 고시가 상위 법령인 의료법 시행규칙을 위배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간호관리료 등급 산정기준에 간호조무사를 즉시 포함시킬 것과 함께 간호관리료 차등제가 도입될 당시부터 소급해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료법령에서 간호조무사의 업무를 간호업
국립대슬롯 사이트 중 처음으로 수술용 로봇을 도입한 분당서울대슬롯 사이트이 10일부터 본격적인 로봇수술에 들어간다고 밝혀 관심이 모아진다.분당서울대학슬롯 사이트(원장 강흥식)은 오는 10일 슬롯 사이트 대강당에서 최신형 ‘다빈치 로봇(da Vinci S Surgical System)’ 도입을 기념는 ‘근치적 전립선 적출술 Live Surgery및 축하심포지엄’을 개최한다.다빈치 로봇은 로봇 팔이 4개인 최신형 기종으로, 보다 진보된 수술 기술을 재현할 수 있으며, 10배 가까이 확대된 3차원 영상을 구현해 집도의가 좀더 정밀한 수술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수술로봇은 집도의의 동작 그대로 로봇팔이 움직이도록 설계되어 있어 로봇을 활용한 수술을 통해 집도의의 미세한 손떨림을 막을 수 있다.이울러 절개 부위를 최소화해 수술 시간 및 출혈을 줄일 수 있으며, 수술 후 회복 또한 빠르다.분당서울대슬롯 사이트은 로봇을 활용한 수술을 통해 전립선암, 신장암, 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 난소종양, 폐암 등의 여러 암수술을 비롯해 비장절제술, 담낭 절제술, 자궁근종, 심장판막재건술, 심장 중격결손, 관상동맥우회술 등의 까다로운 수술을 시행하는데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기대하고 있다.10일 열리는 라이
여야의 정치공방으로 의료사고구제법안 등을 다룰 예정이었던 4일 보건복지위 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가 돌연 취소됐다.또한 여야 갈등이 계속될 경우 다음주 법안소위는 물론 복지위 전체회의의 개최 조차 불투명한 상황이다.이번 상황을 두고 의료계는 안도하는 눈치다. 법안 처리가 늦어질수록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한 의료계 인사는 “이기우 의원의 발의한 의료분쟁법안은 이미 생명이 다한 것과 다름없다”며 이번 국회 파행이 의료계에 적잖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는 “사실 이 법안은 유시민 장관이 퇴임하면서 폐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아직은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도 있다. 의협의 한 관계자는 법안 때문이 아니라 여야간 문제로 회의가 취소된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즉, 여야간 합의가 이뤄진다면 법안소위가 속행되는 것은 물론 법안 처리에 더욱 힘을 실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이 관계자는 “4일 회의는 여야 갈등에 따라 ‘어부지리’로 취소된 것”이면서 “정치적 이유로 취소된 만큼 아직은 안심할 단계가 아니다”고 주장했다.또한 올해 국회슬롯 사이트 폐기된다 해도 차기 국회슬롯 사이트 재차 발의될 수 있는 법안이라고 밝히며,의료계가 현명하
사단법인 한국이주노동자건강협회(회장 김성수·성공회대 총장)는 오는 10일 오후 7시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창립 8주년 기념식 및 네팔슬롯 사이트 건립을 위한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협회는 이주노동을 했던 사람들이 본국으로 귀국해서 다시 이주노동이 반복되는 현실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이주노동자들 본국의 사회발전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생각 아래 네팔의 빈민 마을에 대한 교육지원을 펼치는 한편 슬롯 사이트 건립을 기획하고 있다.네팔 내 슬롯 사이트 건립을 위한 10일 행사에는 네팔 최고의 국립슬롯 사이트인 Trivuvan national university teaching hospital의 슬롯 사이트장 Dr. Mahesh Prasad Khakurel과 주한 네팔 대사를 비롯해 스리랑카·방글라데시·파키스탄의 대사, 외국인이주노동자 지원단체의 관계자, 정부 부처의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협회는 꾸준히 이주민 의료지원에 나서고 있는 서울아산슬롯 사이트과 2004년부터 외국인이주노동자 무료진료사업을 지원해준 현대기아자동차 그룹, 이주노동자들의 의료비 지원과 순회진료에 참여한 (주)JH Care에 감사패를 수여하며, 네팔 관련 사진전과 축하 공연 등이 마련됐다.협회 관계자는 “올해로 창립 8주년을
오늘 오후 열릴 예정이었던 복지위 법안소위가 정개특위를 둘러싼 여야간 갈등과 한나라당의 보이콧으로 취소됐다.특히 한나라당은 정개특위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 경우, 다음주 월요일 예정된 법안소위도 보이콧할 것이라고 전해 향후 일정을 가늠할 수 없게 됐다.오늘 오전 보건복지위원회는 오후4시로 예정된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취소한다고 갑작스럽게 밝혔다.이에 따라 안건으로 상정된 슬롯 사이트사고피해구제법안 등을 비롯한 30여 안건이 논의되지 못했다.회의가 취소된 것은 국회 정치관계법개혁특별위원회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지 못한데 따른 것이다.정개특위는 대통합민주신당이 의석수에 따라 특위 위원 정수조정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한나라당은 합의된 사항을 먼저 의결할 것을 주장하면서 파행을 거듭하고 있다.한나라당은 이번 파행의 책임을 대통합민주신당에 돌리며, 4일 열리는 회의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복지위 한나라당 간사인 김충환 의원측은 “정개특위의 파행으로 오늘 법안소위에 참석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특히 이 관계자는 “정개특위가 해결되지 않으면, 다음 회의 역시 보이콧할 수 있다”면서 오는 8일 법안소위 역시 무산될 수 있다고 밝혔다.이 경우 9일로 예정된 전체회의도 열리지 못할 가능성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제9대 의료원장에 오동주 교수(순환기내과)가 취임한다. 오동주 신임 의무부총장은 1952년 서울생으로 경복고, 고대의대를 졸업하고(76년), 미국 코넬대학 심장내과 교수, 고려대의료원 정보전산실장, 고대 구로슬롯 사이트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대한내과학회 순환기분과위원장, 대한슬롯 사이트협회 국제이사 등을 맡고 있다.임기는 2007년 10월 1일부터 2009년 9월 30일까지 2년간이며, 취임식은 오는 15일(월) 오후 4시 30분에 고대 안암슬롯 사이트 대강당에서 있을 예정이다.
의료계가 꾸준히 지적해왔던 학교 내 출장 단체예방접종에 대해 정부가 금지 지시를 내려 주목된다.교육인적자원부는 10~12월 예방접종철을 맞아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해 병·의원의 학교 방문을 통한 인플루엔자 단체예방접종을 지양하도록 각 시·도교육청에 지시하는 공문을 발송했다고 3일 밝혔다.교육부의 이번 조치는 정부가 기관 방문을 통한 인플루엔자 단체 예방접종을 금했음에도, 여전히 일부 학교슬롯 사이트 병·의원과 직접 협의를 맺어 단체접종을 실시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출장 단체접종은 의사가 참여하지 않은 채 간호사가 예방접종을 시행하고 있어 지적을 받고 있다.또한 의사가 직접 접종을 하는 경우에도, 한 명이 수백명의 학생을 담당하면서 효과적인 접종이 어려다.특히 출장 단체접종슬롯 사이트 사용되는 백신은 외부 노출로 인해 적정온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부작용 발생 확률이 높아 문제시 되어왔다.
수입 오리지널 의약품의 국내 오리지널 의약품 시장 점유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문희 의원(한나라당)이 오리지널 의약품을 의미하는 최고가 의약품의 청구건수와 청구금액에 대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국내제조 최고가 의약품의 청구금액은 2002년 1조 2450억 원슬롯 사이트 2006년 1조 9023억 원으로 1.5배가 증가한 반면 수입 최고가 의약품은 2002년 2533억 원슬롯 사이트 2006년 6035억 원으로 무려 2.4배가 증가했다.또한 올 상반기 수입 최고가 의약품의 청구금액은 3567억 원으로 이는 지난해 1년 동안 수입 최고가 의약품이 청구한 6035억 원의 반이 넘는 59.1% 규모이며, 전체 약품비의 7.72%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추세에 있다.국내제조 대비 수입 최고가 의약품 청구금액 비율은 2002년 20.27%슬롯 사이트 2006년 31.72%로 매년 20%를 상회하고 있는 추세이다.이 중 청구금액이 가장 많은 의약품은 한국화이자가 수입한 고지혈증 치료제 리피토정 10mg으로 청구금액은 361억 원에 달한다.국내제조 최고가 의약품의 전년도 대비 증가 폭은 2003년 14.53%슬롯 사이트 2006년 9.53%
삼성생명과학연구소(소장 박주배)는 오는 13일 삼성서울슬롯 사이트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제13회 삼성분자의학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Metabolomic Approach to Human Diseases’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외 석학이 연자로 나선다.주요 연자는 캐나다 McGill대학의 Polychronakos 교수, 영국 Dundee대학의 Alessi 교수, 일본의 Mizushima, Tsujimoto, Junji 교수 그리고 국내의 강헌중, 류성호 교수 등이다.각 연자들은 Metabolomics를 이용한 질환 관련 표지대사체 발굴방법 및 그 기능을 규명하여 병인을 밝혀나가는 치료 방법에 대한 연구정보를 4세션으로 나눠 소개할 예정이다.▲SessionⅠ은 Genomics& Peptidomics에 대해 이어 ▲SessionⅡ는 Nutrient and Metabolic Contro ▲SessionⅢ는 Signal Transduction & Metabolomics ▲SessionⅣ는 Mitochondria, Lipid & Metabolomics를 주제로 강연이 이뤄진다.심포지엄 참가는 연구소 홈페이지(www.sbri.or.kr)에서 온라
고혜영 성균관의대 교수(삼성서울슬롯 사이트 병리과)가 ‘조혈조직 및 림프조직 종양의 WHO 분류(WHO classification of Tumors of Hematopoietic and Lymphoid Tissues)’에 저자로 참여했다.고 교수가 집필에 참여한 교과서는 WHO(국제보건기구)에서 발간하는 ‘WHO classification of Tumors’ 시리즈 중 하나이다. ‘WHO classification of Tumors’ 시리즈는 인체 종양의 진단적 정의, 병리, 유전적 변이, 임상적 양상에 대하여 기술한 책으로 인체의 모든 종양의 분류에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WHO classification of Tumors of Hematopoietic and Lymphoid Tissues’는 2008년 중반에 발간될 예정이다.
북한을 방문중인 권양숙 여사는 3일 오전 11시30분께 노무현 대통령의 한방 주치의인 신현대 경희대 교수와 함께 고려의학과학원에 도착해 최득룡 원장의 안내를 받았다. 권 여사는 최 원장이 시설 안내를 마친 뒤 고려의학과학원의 박사급 연구진들을 소개해 놓은 게시판에서 “이 곳에서는 우리 고려의학을 마음껏 연구할 수 있다”고 말하자, 신 교수를 가리키며 “저희 슬롯 사이트 연구를 많이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이에 최 원장은 “북과 남이 힘을 합하면서 고려의학을 발전시켜 나가자”고 요청했다.고려의학과학원은 한의학과 서양의학을 결합한 북측의 대표적인 의학 연구·치료 및 의학 전문가 양성 기관이다. 고려의학과학원은 1961년에 평양 문수거리에 세워진 연면적 2만여㎡ 규모의 시설로, 20여 명의 박사를 포함해 170명의 연구원들이 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