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알젬, ‘연 12,000대’ 국내 최대 X-ray 제조 생산능력 갖춰
국내 최대 진단용 X-ray 제조 생산 능력을 갖춘 엑스레이 업체가 탄생했다. ㈜디알젬(대표이사 박정병)은 지난 9월 20일 김천슬롯사이트 2025년 준공식을 갖고 연간 12,000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슬롯사이트 2025년 준공을 기반으로 전세계 진단용 X-ray 분야에 시장점유율 33%를 이루겠다는 도전적인 목표도 함께 제시했다. 이번에 준공한 김천슬롯사이트 2025년은 28,000m2 규모로 월 1,000대, 연간 1만2,000대의 엑스레이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전세계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고객의 주문에 대응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업체에 따르면 2015년 구미슬롯사이트 2025년을 가동했지만 전세계 고객의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생산량에 한계가 있어 2017년 3월 새로운 부지를 마련, 2023년 김천슬롯사이트 2025년을 완공했다. 건물은 슬롯사이트 2025년부지 34,370m2,(약 10,397평)에, 건축연면적 약 28,000m2(약 8,400평)로 창고와 슬롯사이트 2025년은 지상 1, 2층, 사무동은 3층으로 총 사업비 약 250억원을 투자했다. 김천슬롯사이트 2025년을 통해 디알젬은 “연간 X-ray 장비 1만2,000대, 제너레이터 1만5,000대의 생산 능력을 확보했으며, 주문에 따른 신속한 납품을 위해 구매 자재 관리 및 생산을 위한 시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