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1주년을 맞은 세종충남대학교바카라 루쥬이 세종을 넘어 우리나라의 건강을 책임지는 세종 중심의 새로운 의료 지역균형 완성을 다짐했다.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원장 나용길)은 16일 오후 4시부터 4층 도담홀에서 개원 1주년 기념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충남대바카라 루쥬 본원 윤환중 원장과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 나용길 원장 등 주요 보직자와 포상자만 참석했으며,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윤환중 바카라 루쥬장은 축사를 통해 “코로나19 사태와 신생 대학바카라 루쥬이라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올릴 수 있게 헌신한 모든 구성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며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은 최고의 의료서비스와 창의적 헬스케어를 선도하는 스마트바카라 루쥬을 지향하며 미래 의료 실현과 의료혁신의 중심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창출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세종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바카라 루쥬으로 차세대 지능형 바카라 루쥬시스템과 혁신적인 의료서비스를 통해 헬스케어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끄는 바카라 루쥬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지난 1년의 성공적 출발이 올해 49주년을 맞은 충남대바카라 루쥬의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는
세종충남대학교바카라 루쥬은 4일 도담홀(대강당)에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시무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진료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새해를 맞아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의 비전과 목표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시무식은 김상범 기획조정실장의 바카라 루쥬 윤리강령 낭독과 나용길 바카라 루쥬장의 신년 인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나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세종지역 감염병 전담바카라 루쥬으로서 선제 대응을 통해 가장 안전한 의료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유능한 의료진 확보로 최상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 치료 병상을 확대 운영하는 등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바카라 루쥬으로 발전해 가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예정된 500병상의 순차적 오픈, 1일 외래 내원객 2000명, 의료 수익 1400억원 목표 달성 등 도전적인 성장 정책을 바탕으로 경영 안정화를 추진하겠다”며 “충남대학교바카라 루쥬 본원과의 연계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밝혔다. 또 “지역 의료계와의 네트워크 강화를 통해 의료전달체계를 주도하고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의료를 융합한 혁신적인 의학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미래를 선도하겠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오는 5월
세종특별자치시 최초의 국립대학바카라 루쥬인 세종충남대학교바카라 루쥬이 지난달 7월 16일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연면적 8만 3358㎡로 지하 3층, 지상 11층, 538병상 규모를 자랑하며, 10개의 특성화 센터와 31개 진료과를 갖췄다. 특히 개원 한 달간 응급환자를 포함한 전체 외래환자가 1만 5253명으로 집계, 지난달 5일에는 급성 뇌경색 환자의 신속한 흡입 혈전제거술을 통해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등 중증 응급 심뇌혈관질환 치료의 중추적 안전망 역할도 톡톡히 해낸다는 평가를 받는다. 어느덧 개원 두 달을 넘어 앞으로의 1년을 바라보는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의 미래와 전망을 나용길 바카라 루쥬장으로부터 들어봤다. [편집자주] ◆‘세종시 최초의 대학바카라 루쥬’ 타이틀을 가진 만큼 지역민 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세종충남대바카라 루쥬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바카라 루쥬에 대한 소개를 부탁드린다. 개원은 218병상으로 출발했지만 올해 말까지 300병상,2021년 말까지 500병상으로 운영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세종충남대학교바카라 루쥬은 심뇌혈관센터, 통합암치료센터, 소아청소년센터, 여성의학센터 등 10개의 특성화센터와 31개의 진료과가 있다. 각 센터의 진료과목은 영역별로 세분화해 더욱 전문적인 치료가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