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지난 19일 신관 6층 세미나실에서 ‘2021년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윤호주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와 관련부서 교직원만 참석해 퇴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최호순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격려사에서 “여러분이 열정과 희생정신으로 인생의 절반을 한양대병원에 아끼지 않고 쏟아주셨음에 모든 교직원이 감사해한다”면서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은 한양대병원 발전의 밑거름으로 남아 더욱 더 발전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양대병원에서 근무하는 동안 쌓은 공로를 인정해 고용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노영석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안희창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흉부외과 정원상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조영완 경영지원실장 등 14명의 정년 및 성정순 간호국장 등 2명의 명예 퇴직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고려의대 내과학교실(감염내과) 김민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병리학교실 김한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소아청소년과학교실 이광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치과학교실 이동렬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마취통증의학교실 임혜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신경외과학교실 정용구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병리학교실 채양석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산부인과학교실 허준용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이상 8명의 교원이 정년퇴임했다. 26일 고려의대 본관 유광사홀에서 거행된 정년퇴임식에서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지난 30여 년 간 진료와 연구, 교육에 매진하시며 국가와 사회, 우리 모교와 의료원의 발전에 커다란 공적을 남기시고 정년을 맞으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께서 보여주신 뜻과 가르침을 마음깊이 간직하고 이어나가겠으며 학교와 의료원을 더욱 자랑스러워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정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윤영욱 의과대학장은 “지난 30여 년간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께서 의사이자 학자, 보직자로서 발전의 기틀을 닦아주셨기 때문에 의과대학은 놀랄만한 발전을 이루고 세계 최고 의대로 도약이라는 미래발전상을 그릴 수 있었다”며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께서 쌓아 오신 업적과 생명존중의 정신, 의학에 대한 열정을 가슴속에 오래도록 기억하고 따르겠다”고 축하를 전했다. 안암병원 감염내과 김민자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는 1985년 부임한 이후 고대병원 감염내과를
한양대학교구리병원이 지난 25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2020 후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올해 후반기 정년퇴임자는 정형외과 김영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심장내과 김순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를 비롯해 물류팀 이세학 부장, 원무팀 최진만 과장 등 7명이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한 가운데 한동수 병원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 직원만 참석한 가운데 정년 퇴임자 모두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동수 병원장은 축사에서 “한양대학교리병원은 성장과 발전에는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는 여러분의 노고를 기억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과 성장으로 여러분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피부과학교실(안암병원 피부과) 계영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 내과학교실(안암병원 호흡기내과) 인광호 올림푸스 슬롯사이트가 8월 31일자로 정년퇴임을 맞았다. 김영훈 의무부총장은 “지난 30여 년 동안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께서 보여주신 숭고한 생명존중 정신, 의학발전을 향한 순수한 열정은 모든 교직원들에게 큰 귀감이 됐다”며 “의료원은 초일류로 도약하기 위한 새로운 변화들을 만들어낼 테니 퇴임 후에도 높이 비상할 의료원과 의과대학에 변함없는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윤영욱 학장은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께서는 지난 30여 년 동안 수많은 환자들이 질병의 고통에서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셨으며 수많은 인재를 길러내시어 의학 발전에 이바지 하셨다”며 “비록 학교를 떠나시지만 모교에 대한 사랑으로 후배들을 지도 편달해 주시기 바라며, 앞으로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님들의 큰 뜻과 가르침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고 이어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피부과학교실 계영철 올림푸스 슬롯사이트는 1990년 고대의대에 부임한 이후 진료 및 후학 양성에 매진했으며, 대한피부과학회 이사장, 대한미용피부외과학회 회장, 대한피부레이저학회 회장 등 주요 학회 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피부과학 학문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