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원생명과학은 “신규 공장에서 첫 번째로 생산하게 되는 580만달러 규모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계약상대방은 계약에 의거 공개되지 않았으며, 계약총액을 원화로 환산할 경우 72억원 규모다. 진원생명과학의 자회사 VGXI는 우수의약품제조 및 품질관리기준(cGMP) 위탁메이저카지노생산(CDMO)시설로 고품질의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을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10월 미국 텍사스주 콘로시 데이슨 테크놀로지 파크(Deison Technology Park)에 차별화된 대규모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위탁메이저카지노생산이 가능한 신규 1공장을 준공한 바 있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신규 공장에서 생산하게 되는 첫 번째 공급계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의약품 수요를 선점하기 위해 꾸준히 영업활동을 펼쳐 실적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원생명과학은 “자체 메이저카지노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진덤(GeneDerm)의 약물전달 메커니즘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 약물 전달 프론티어스(Frontiers in Drug Delivery)에 게재됐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연구는 미국 뉴저지주립대학인 럿거스(Rutgers) 대학 연구진과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피내주사(intradermal injection, ID)에 따른 약물전달은 분자의 크기에 결정적으로 의존하며, 피내 주입된 약물의 분산이 분자량에 반비례함 즉, 더 큰 분자들은 접종 부위의 작은 영역 내에 집중되어 있는 반면 분자량이 더 작은 약물은 더 넓은 영역에 걸쳐 퍼져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이 연구를 함께 한 미국 럿거스 대학의 기계공학과 하오 린(Hao Lin) 교수는 “투여된 약물의 분자량을 아는 것만으로도 투여 약물의 조직 분산을 계산 가능함을 보여준다”고 밝히며 “흡인 기반 피내 접종기인 진덤(GeneDerm)은 흡인작용이 투여 부위에 집중 분포된 DNA에 직접 적용되는 사실을 활용해, 생체 내 DNA 전달 효율을 향상시키는 이상적인 전달 시스템”이라고 강조했다. 진원생명과학의 최고의학책임자 조엘 매슬로우 박사는 “진덤(GeneDerm)을
진원생명과학은 자회사 VGXI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제41회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공식 초청을 받아 참가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83년 시작된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는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체이스가 주최하고 전세계 헬스케어 기업과 벤처캐피털 및 사모펀드 등의 투자기업이 모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행사다. 올해는 50여개국, 1500여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지난 2년 간 온라인으로 개최됐던 행사가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VGXI는 지난 10월 신규공장을 준공해 고품질 플라스미드 DNA 위탁메이저카지노생산(CDMO) 역량을 크게 확장했다”고 밝히며 “행사 참가를 통해 잠재적 고객사와 투자자에게 VGXI의 숙련된 생산 기술력과 차별화된 고품질 제품 생산서비스 등의 경쟁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국적 제약사 및 글로벌 투자사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우리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R&D 파이프라인에 대한 기술이
진원생명과학은 “자체 메이저카지노 흡인작용 피내 접종기 진덤(GeneDerm)을 이용한 코로나19 DNA 백신(GLS-5310)의 안전성 및 면역원성에 대한 임상1상 결과를 국제감염병학회 (International Society for Infectious Diseases, ISID) 학술지인 국제감염질환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Infectious Diseases; 2021년 인용지수: 12.074)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1상 연구(NCT04673149)는 용량과 접종 간격에 따라 각 15명씩 총 3개의 군으로 설계됐으며, 1a군의 경우 0 주와 8 주차에 GLS-5310 을 0.6mg을 투여했고, 1b군의 경우 0 주와 8 주차에 1.2mg을, 1c군의 경우 0 주와 12 주차에 1.2mg을 투여한 후 48주간 추적 관찰했다. 회사측은 “임상1상 결과, GLS-5310의 내약성이 우수하고, 백신과 관련된 심각한 부작용이 없었으며, 높은 수준의 항체 및 T세포 반응을 유도하며 그 효과가 1년간 지속된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말하고, “백신 접종 4주 후 항체 생성율은 95.5%로 48주 동안 지속됐고, 중화항체 생성율은 55.5%였
진원생명과학은 치료용 항암 백신 전문기업인 애스톤사이언스와 차세대 핵산 기반 백신의 공동 연구메이저카지노 및 상업화에 대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진원생명과학 관계자는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신약메이저카지노에 대한 파트너로서 새로운 타깃 물질에 대한 차세대 핵산 기반 백신의 공동 연구 및 메이저카지노을 위해 역량을 공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협력하기로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양사는 ∆ 공동연구메이저카지노 ∆ 전임상 및 임상메이저카지노 관련 지원 ∆ 생산 및 상업화 등 사업분야 전반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진원생명과학과 애스톤사이언스는 치료 목적의 백신 신약 연구와 메이저카지노을 위한 새로운 항원결정기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mRNA 기반 백신으로 전환하기 위한 연구 등을 우선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박영근 진원생명과학 대표이사는 “애스톤사이언스는 고품질의 플라스미드 DNA를 제공하는 우리회사의 자회사인 VGXI의 고객사로, 금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차별화된 핵산 기반 백신 메이저카지노 기술과 경험을 가진 우리회사와 전략적 제휴 관계를 맺게 됨에 따라 연구메이저카지노과 생산 양측면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게 됐고
코로나19 백신을 메이저카지노하고 있는 국내 5개 기업이 정부에 백신 메이저카지노을 위한 행정 절차 단축과 연구비 지원을 호소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마련한 토론회에서 코로나19 백신 메이저카지노에 참여하는 5개 업체(SK바이오사이언스, 셀리드, 제넥신, 유바이오로직스, 진원생명과학)가 백신 메이저카지노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정부에 당부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다. 5개 기업 모두 ‘행정 절차의 번거로움’과 ‘연구비 문제’를 주된 내용으로 꼽았다. ◆SK바이오사이언스, “면역원성 허가심사 제도 검토해 달라” SK바이오사이언스 이상목 전략기획실장은 백신 메이저카지노 시 어려움에 대해 중앙 IRB 제도, 면역원성 허가심사 제도 가이드, 국가차원 변이 바이러스주 연구 지원 3가지를 토로했다. 먼저 중앙 IRB 제도에 대해 임상을 진행할 때 많은 임상 병원들이 각자 활동하고 있는데, 정부에서 통합적인 체계를 구축해 임상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촉구했다. 코로나바이러스 자체가 사상 최초고, 백신 메이저카지노의 프로토콜이 정립되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있다. 그러나 위약군과 백신 접종군을 구분해 이들을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 현장에 노출 하는 방식이 아닌 기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