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온라인 통한 ‘청년마음건강지원 슬롯사이트’ 신청 가능해진다
지금까지 청년마음건강지원 슬롯사이트를 이용하고자 하는 청년은 주민등록 소재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슬롯사이트를 신청해야 했다. 그러나 앞으로는 온라인을 통해 슬롯사이트 신청, 신청 내역 및 처리현황 확인, 처리 결과 통지까지 전 과정을 행정복지센터 방문 없이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4월 7일 10시부터 대국민 복지포털인 복지로 누리집과 모바일 앱을 통해 청년마음건강지원 슬롯사이트를 신청할 수 있게 된다고 6일 밝혔다. 청년마음건강지원은 우울·불안 등 일상생활에서 정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에게 전문 심리상담을 제공하는 슬롯사이트로 별도의 기준 없이 슬롯사이트를 필요로 하는 출생연도 기준 만 19세~만 34세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신청 절차를 거쳐 이용자로 선정되면 청년마음건강지원 슬롯사이트 제공기관의 정신건강전문요원, 전문상담교사 등으로부터 사전·사후 검사를 포함한 총 10회의 1:1 심리상담 슬롯사이트를 3개월 동안 받게 된다. 이용 대상인 청년은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슬롯사이트 유형에 따라 총 슬롯사이트 금액의 10%를(회당 6천 원 또는 7천 원) 내고 슬롯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다. 청년마음건강지원 슬롯사이트의 온라인 신청을 위해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