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바카라 보너스 기준이 ‘2023년 제4회 의료 질 향상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세종충남대학교바카라 보너스 기준은 지난 24일 4층 도담홀에서 주요 보직자가 참석한 가운데 ‘의료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QI 경진대회’는 효율적인 의료서비스 질 관리를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문화를 조성하고 효율적인 업무개선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활성화, 부서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3개 팀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팀별 QI 활동 주제 선정을 시작으로 교육과 보고서 및 초록 제출, 그동안의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최종 구연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평가 결과, ‘환자경험 서비스 디자인 활동을 통한 환자경험 향상’을 주제로 발표한 72병동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72병동은 ▲환자 중심 시스템 구축을 위한 투약 ▲검사설명 강화 및 안내문 제작 ▲간호사 안심 라운딩 ▲야간소음 및 병실 내 TV 소음 줄이기 활동 ▲‘함께 해요 소리함’을 비치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환자 만족도 향상에 기여한 부분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의사를 만나 이야기할 기회와 회진 시간 정보 제공을 높이자’(병동간호과) ▲‘정맥주사 교육을 통한 소아 말초정맥관 1차 삽입 성공률 증가’(응급의료센터) ▲‘지속 가능한 영양서비스 제공을 위한 급식 경영에서의 ESG 적용’(영양팀)이 선정됐다.
또 ‘다각적 중재 활동을 통한 다제내성균 환경표면 오염도 및 환경소독 효과 비교’(감염관리실) 등 6개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