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학·연 디지털 헬스 리더 모여서 한 해 동안의 경험과 사례 공유하는 기념 행사가 개최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1월 27일 서울 로얄파크컨벤션에서 ‘2024 Digital Health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디지털 헬스 데이는 올해 처음 개최된 행사로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함께 동행한 디지털 헬스 분야의 다양한 리더들과 2024년을 돌아보고 2025년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헬스케어를 통한 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의 디지털 전환이 성공적이고 지속 가능하기 위해서는 각 분야의 리더십을 지원하고 민·관·학·연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한 원동력이라는 점에서 이번 행사가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고형우 첨단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지원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차순도 원장을 비롯해 기업가, 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인, 연구자 등 디지털 헬스 리더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이관익 단장의 ‘디지털헬스 사업 현황’ 발표를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김진동 교수가 ‘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 마이데이터 활용 서비스 모델 사례’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조경희 교수가 앞으로 추진될 ‘커넥티드헬스 R&D 기획과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과학을 주제로 대중에게 헬스케어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확산하고 있는 커뮤니케이터 ‘약’이 초대돼 ‘디지털 헬스와 인공지능의 융합’을 주제로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2부에서는 경북대학교병원과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에서 ‘원격협진 시범사업’에 대한 바카라 가상머니 사이트현장의 사례를 소개하고, 지투이를 비롯한 4개 기업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해외진출 및 홍보사업’에 대한 경험과 추진성과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