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의 가운데 22%는 의학박사학위를 소지한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2006 전국회원실태를 보면, 군진을 제외한 활동의사 71,015명 중 13,930명(군진 제외)인 19.6%가 의학박사학위를 소지하고 있다.특히 박사학위를 받은 의사 중 42.5%는 개원의로, 전체 개원의(26,434명) 중에서는 22%가 박사학위자인 것으로 나타났다.한편 개원의는 2006년 12월 말 현재 군진을 제외한 전체 회원의 37.2%를 차지하며, 지난해 보다는 비율이 다소 낮아졌지만 다른 직역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높았다.개원의 중 남자는 22,822명(86.3%), 여성 3,612(13.77%)인 가운데, 성별과 관계없이 서울 및 6대광역시에 주로 개원했다.전체개원의의 지역별 분포는 ▲서울 24.4% ▲6대광역시 28.2% ▲그외 소도시 40.4% ▲농촌 7.0% 등이다.이를 성별로 구분해 보면, 남성개원의는 ▲소도시 42.2% ▲6대광역시 28.5% ▲서울 22.2% ▲농촌 7.1%, 여성개원의는 ▲서울 38.4% ▲소도시 29.2% ▲6대광역시 25.6% ▲농촌 5.9% 순이었다.한편 전체 의협회원에서는 30대 비율이 가장 높았으나, 개원의 중에는 40대
20일 단국대학교토토 사이트 바카라은 2층 로비에서 지역주민의 건강관리 및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제1회 성인병 조기발견의 날’을 개최했다.토토 사이트 바카라은 이날 400여 명의 내원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대사증후군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한 기본적인 신체계측 및 혈압, 혈당체크, 체지방, 콜레스테롤 및 당화혈색소 등을 측정했다.또한 생활습관 설문지를 작성한 후 의사에게 직접 건강상담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아울러 당뇨 및 고지혈증 등 성인병 예방을 위한 식단전시회와 성인병 환자식에 대한 주의사항에 대한 상담코너도 열었다.이번 행사를 준비한 내분비대사내과 정현경 교수는 "성인병을 예방하기 위한 원칙은 규칙적인 운동, 균형잡힌 식사, 꾸준한 운동, 술과 담배의 절제" 이며, "무엇보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암정복추진기획단은 ‘제7회 암정복포럼’을 31일 오전 10시부터 경기 고양시 소재 킨텍스(KINTEX) 세미나홀 208호에서 개최한다.연세대학교 나노메디컬국가핵심토토 사이트 바카라센터(NCRC) 및 한국표준과학토토 사이트 바카라원 나노바이오융합토토 사이트 바카라단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나노기술을 이용한 암진단기술’을 주제로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이 이뤄진다.포럼 1부에서는 암 진단과 관련한 나노기술의 현황이 소개되며, 2부 및 3부에서는 나노기술의 미래 응용분야와 발전 방안을 논의한다.포럼 참석은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토토 사이트 바카라자를 비롯해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별도의 등록절차나 참가비용은 없다.한편 이번 포럼은 나노산업기술토토 사이트 바카라조합·나노기술토토 사이트 바카라협의회·한국과학기술정보토토 사이트 바카라원이 주관하는 ‘나노코리아 2007’과 함께 열린다.
양수진 전남대토토 사이트 바카라 정신과 교수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열리는 유럽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제13차 국제회의에 참석한다.양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에 대한 부모 보고와 교사 보고: 학교 정신보건사업’ 주제로 한 포스터를 발표할 예정이다.
순천향대학교토토 사이트 바카라 임상분자생물학연구소와 줄기세포치료센터는 9월 15일 오전 9시부터 원내 동은대강당에서 ‘2007 순천향 줄기세포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줄기세포 연구의 미래’를 주제로 암 줄기세포와 배아줄기세포, 중간엽줄기세포의 분화 연구에 대한 국내외 최신 연구 동향을 집중 조명한다.연자 및 좌장으로는 순천향의대 내과 김부성 교수를 비롯해 서울대 외과 노동영 교수, 성균관의대 신경외과 남도현 교수, 연세대 생리학교실 김동국 교수, 순천향대 내과 홍대식, 외과 최동호, 피부과 조문균, 내과 김찬규 교수 등이 나선다.또한 일본 요코하마대학의 히데키 타니구치교수와 페킹 대학의 홍귀 덩교수가 해외 초청연자로 참여할 예정이다.순천향대학교토토 사이트 바카라 줄기세포치료센터 원종호소장은 “줄기세포 연구가 많은 우여곡절을 겪고 있지만 향후 의학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여전히 관심이 높다”면서 “최근에는 암줄기세포를 표적으로 하는 암치료법 개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 심포지엄에서 다루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최득린 순천향대학교토토 사이트 바카라 영상의학과 교수는 PET-CT 및 SPECT/CT의 최신동향 연구를 위해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MD Anderson Cancer Center)로 단기연수를 다녀 올 예정이다.
전북대토토 사이트 바카라(원장 김영곤)이 질병관리본부가 추진하는 ‘2007 국가지정격리병상 음압유지시설 확충사업’에 선정, 총 12억2800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격리병상을 확충한다.이에 따라 전북대토토 사이트 바카라은 전북지역암센터 건립 후 확보되는 본관 공간에 일반 격리병실 20병실, 음압격리병실 5병실을 신축할 예정으로, 시설비에 9억7900만원, 장비비에 2억4900만원이 투입된다.‘국가지정 격리병상’은 법정전염병 환자와 신종 전염병이 발생하는 등 국가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도지사 요청에 따라 국가 격리병상으로 이용된다.또한 평상시에는 결핵 및 전염병환자 격리를 통해 전염병 전파 방지와 토토 사이트 바카라감염 예방에 쓰인다.‘음압격리병실’은 주로 수두, 결핵, 홍역 등 공기를 통해 호흡기로 전염되는 공기매개질환 환자의 격리 치료를 위해 사용된다.특히 사스와 같이 감염 경로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신종 감염성 질환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 이용된다. 김영곤 토토 사이트 바카라장은 “지난 해 조류독감이 잇따라 발생해 도민들을 불안에 떨게 했고, 해외여행자들도 꾸준히 증가하는 등 전북지역도 감염성 질환의 안전지대가 아니다”라고 밝히며 “이번 격리병상 확충 사업을 통해 도민들이 좀 더 안심하고 생활하게 되기를
정률제 시행이 20여 일째를 맞고 있다. 정률제는 시행 전부터 국민의 의료비용 증가 및 병의원 경영 악화에 대한 우려를 안고 있었다.실제 외래를 찾는 환자들의 생각은 어떨까? 대학토토 사이트 바카라의 한 외래환자는 “기존에 냈던 금액에서 수납금액이 늘어났지만, 걱정했던 것 보다는 많이 오른 것 같지 않다”고 밝혔다.내과의원을 찾은 한 환자는 “전에는 3000원을 수납했는데, 이번에는 2400원을 냈다”면서 오히려 진료비가 내렸다고 말했다.또 다른 환자는 “애들 진료비는 줄어서 좋아했는데, 나는 며칠 차이로 전보다 많은 진료비가 들었다”면서 불만을 나타냈다.특히 이들은 공통적으로 “약국에서 내는 비용이 두 배 가량 증가한 것 같다”면서 “약값이 늘어난 것은 부담스럽다”고 밝혔다.병·의원들의 반응은 다소 엇갈린다. 6세 미만 아동을 진료하는 소아청소년과 등은 진료비가 감소해, 외래환자수의 변화가 적은 편이다.한 개원의는 “정률제가 시행되면, 곧 어떻게 될 것처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실제 환자수는 큰 차이가 없다”면서 “의료계가 너무 크게 걱정한 것 같다”고 의견을 밝혔다.반면 물리치료를 시행하고 있거나, 65세 전후의 외래환자가 많은 병의원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
내년 8월 도입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수가가 현실을 반영,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범사업을 펼치고 있는 보건복지부는 최근 장향숙 의원 주최로 국회에서 열린 중간 정책평가 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이날 복지부 장재혁 노인요양제도팀장은 요양보험수가와 관련 “시범사업 수가와 토토 사이트 바카라용역 결과, 협회 자료, 실태조사 자료 등을 바탕으로 수가현실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장 팀장은 “최초 수가가 낮게 책정되어 오랫동안 문제가 되었던 건강보험처럼 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그동안 노인요양보험과 관련된 협회 및 현장 종사들은 시범사업 수가에 인건비, 관리운영비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지적하며, 지방비 보조, (간병)배상보험료 등을 관리운영비에 포함할 것을 요구해 왔다.이에 복지부는 배상보험료 및 지방비 보조금 중 종사자 처우개선비·비급여 항목이었던 기저기 비용 반영, 인건비 상향 조정 등에 나선다.또한 장 팀장은 “8월말부터 전문가, 협회 관계자, 소비자 대표 등과 ‘수가·보험료율협의회’를 구성해 하반기 장기요양위원회 심의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토토 사이트 바카라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가 11일 관내 무의탁노인생활시설인 '애덕가정'을 방문해 봉사를 실시했다.이웃사랑나눔회는 이날 애덕가정의 앞뜰을 붉게 물들인 고추를 수확했다.봉사단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전하기 위해 애덕가정을 찾은 이웃사랑나눔회 회원들의 작은 구슬땀이 애덕가정의 어르신들과 수녀님들께 작지만 큰 사랑이 된 의미 있는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내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법(ESD) 시술에 따른 합병증 정도가 일본의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는 토토 사이트 바카라결과가 발표됐다.순천향의대 조주영 교수팀(소화기내과/조원영, 정규성, 심찬섭)이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내시경점막하 박리술로 치료한 452명의 조기위암 환자들의 합병증을 조사한 결과, 출혈 4%, 천공 2%로 일본의 7%, 4% 보다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토토 사이트 바카라결과는 2007년 일본위암학회 학술대회와 미국소화기병주간 학술대회에서 발표되 주목을 받았다.조주영 교수는 “15년 동안의 숙련된 경험과 팀웍, 시스템이 뒷받침 되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특히 자체개발한 포크나이프와 고압분사펌프 등을 사용하여 합병을 줄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외과적인 수술의 경우 최소한 2/3 이상의 위를 절제해야 하지만 내시경수술은 외과수술과 똑같은 치료효과와 동시에 수술합병증도 적고 여러 가지로 안전한 수술”이라고 강조했다. ESD는 기존의 올가미를 이용한 위점막절제술보다 완전 절제율을 높인 것이 최대 장점으로, 전신마취 없이 수면상태에서 시술되고 위장 전체를 그대로 보존하기 때문에 삶의 질에서도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남도가 보완대체의학 활성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전남도(도지사 박준영)는 13일 도청에서 고려대 의과대학과 상호 교류 및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내 보완대체의학관련 기업 유치 등에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체결 주요 내용은 도내 보완대체의학 허브 육성을 위한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완대체의학 관련 국내·외 기업유치에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또한 고대는 향후 전남에 유치하게 될 ‘국립보완대체의학센터’, ‘대체의학토토 사이트 바카라소’ 등의 건립 자문역할을 담당하게 된다.전남도 관계자는 “이번 협약체결은 보완대체의학 국제심포지엄, 박람회 등을 전남에서 연차적으로 개최, 국내 보완대체의학 관련 의료산업을 선점하고 향후 국가지원 등을 이끌어 내기 위해 이뤄졌다”고 배경을 설명했다.도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9일까지 도청 및 영암 현대호텔에서 미국, 독일, 일본 등의 국제적인 보완대체의학 전문가를 초청한 대규모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심포지엄에는 고려대·포천중문·전남대·조선대 의대에 소속된 보완대체의학 전문가도 다수 참가하며, 관련 기업체 등도 참석할 예정이다.특히 도는 국제심포지엄 개최를 계기로 내년 Pre-
건양의대 김안과토토 사이트 바카라(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이 8월 14일 토토 사이트 바카라 본관 강당에서 개원 45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에서 김성주 원장은 “지금까지 김안과토토 사이트 바카라은 45년 동안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으며, 이제 국내 최고 동양 최고를 넘어서 세계 최고의 안과토토 사이트 바카라이 되는 것만 남아있다”고 강조하며 “세계 제일의 안과토토 사이트 바카라이 되는 그날까지 모두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김희수 이사장은 치사를 통해 “3명으로 시작한 김안과토토 사이트 바카라이 300명이 근무할 정도로 성장하고, 건양대학교, 건양대학교토토 사이트 바카라이 발전한 것은 모두 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치하하며 “앞으로 세계적인 안과토토 사이트 바카라으로 발전하는데 여러분들이 그 역군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이 유전체 및 역학토토 사이트 바카라의 기반이 되는 한국의 바이오뱅크에 대한 국가 단위의 조직적,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유 원장은 8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만 중앙토토 사이트 바카라원(Academia Sinica)이 주관한 ‘21세기를 위한 바이오뱅크-대만 바이오뱅크 설립을 위한 국제적 협조와 전망(Biobank in the 21th Century: Cooperation and Perspective to launch the Taiwan Biobank)’ 국제회의에서 ‘한국의 유전체 코호트토토 사이트 바카라의 현황과 아시아 코호트 콘소시엄의 전망’이란 주제 강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날 유 원장은 1993년에 구축되기 시작한 한국인다기관암코호트를 기반으로 하고, 2001년 질병관리본부의 유전체토토 사이트 바카라사업과 국립암센터의 암검진자 코호트 구축사업으로 대별되는 한국의 바이오뱅크는 국제적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다.국가 단위의 토토 사이트 바카라비 지원, 조직적으로 정비된 의료관련 정보의 인프라와 함께 동기 부여가 확실한 토토 사이트 바카라인력이 있고, 개인식별 주민등록번호, 미래를 위한 투자 의지 및 정부 및 산학연의 공동토토 사이트 바카라 의지 등으로 국제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특히 “한국
국내에서 자체개발한 인공심장이 종전의 국내 생존 기록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뒀다.고려대학교 한국인공장기센터(소장 선경, 안암토토 사이트 바카라 흉부외과)는 인공심장을 이식한 송아지가 종전기록 45일을 뛰어 넘어국내 70일간 생존했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이번에 이식한 인공심장 H-VAD는 고려대 한국인공장기센터에서 자체개발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인공심장 H-VAD는 2005년에 자체개발한 것으로 생체와 비슷한 박동형 혈류를 공급하는 체외형 양심실 보조장치다.안정성이 높고 양심실을 보조할 수 있는 필수적인 인공심장일 뿐 아니라 체외형 양심실 보조장치로는 세계 최소형을 자랑한다. 흉부외과 손호성 교수는 “인공심장을 이식하고 4주면 고비가 찾아오는데, 이번 송아지가 이 고비를 잘 넘기고 현재 70일 이상 생존하고 있다”며 “상태가 건강하고, 영양섭취도 양호해서 90일 이상 생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기대를 나타났다. 선경 소장은 “이번 일은 자체개발한 인공심장을 이식해 최장 생존기록을 달성했다는 점에서 국내 인공장기 개발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볼 수 있다”고 의의를 밝혔다.선 소장은 “인공장기 역시 줄기세포, 이종장기 이식과 병행되어야할 중요한 연구 분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