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유근영)는 지난 1일 국립암센터 지하 강당에서 ‘2006년도 QI(Quality Improvement)경진대회 및 한마음 축제’를 개최서닉 카지노. 국립암센터는 지난 2002년부터 현재까지 7차례에 걸쳐 QI활동을 펼치고 있다. 총 16개팀의 구연 발표 및 포스터 전시가 진행된 올해 대회의 대상은 중환자실의 ‘특수시술 관련 교육영상물 개발’이 수상서닉 카지노. 또한 특수암센터와 외래팀이 각각 ‘두개골 절개 및 종양제거술의 표준 진료지침서 개발 및 효과’와 ‘외래직원 업무만족도 향상을 통한 친절 실천 방안’으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편 한마음 축제에서는 양성자치료센터, 유방암센터, 수술실 등 총 8개팀이 참가해 댄스와 꽁트, 노래, 광고패러디 등의 장기자랑을 펼쳤으며, 마취회복실이 대상을 수상서닉 카지노.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최근 발생한 조류 인플루엔자(AI)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시의사회가 나섰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AI 발생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많은 국민들이 전염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고 판단, 의사회 차원에서 ‘조류 인플루엔자(AI) 대응 방침’을 마련하여 추진하기로 서닉 카지노고 5일 밝혔다. 의사회는 서울시 소재 전 의료기관을 ‘AI 상담 및 신고소’로 운영할 방침이다. 신고소는 AI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 및 의심환자 조기 발견 및 발견 즉시 보건당국에 신고해 AI의 확산을 저지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의사가 솔선수범해 닭고기 등을 시식하기로 하고 의료계에서는 송년회 등 연말연시에 있을 각종 행사에 삼계탕 등 닭고기 소비에 적극 나서기로 하는 등 대국민 홍보에 나서기로 서닉 카지노. 서울시의사회는 이와 함께 재발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적극적인 예방대책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AI의 감염속도가 빨라 일시에 300만명 이상까지 전염이 가능하므로 이를 대비하는 물자확보에 주력할 것을 정부측에 건의서닉 카지노. 이에 앞서 의사회에서는 지난 3월 4일부터 홈페이지(www.sm
성균관의대 제일서닉 카지노(원장 이현우)은 지난달 29일과 30일 양일간 ‘제9회 사랑의 자선바자회’를 개최했다.
개원 43주년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책, 의류, 화장품, 액세서리, 주방용품 등의 기증품 판매와 각 부서에서 준비한 과일, 떡볶이, 김치전, 순대 등의 먹거리가 판매됐다.
특히 올해의 경우 부서별로 특색있는 16개 자선바자회 코너를 마련해 더 활기찬 자선바자회가 됐다.
제일서닉 카지노은 이번 자선바자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 700여 만원을 중구 관내 무의탁노인 및 저소득층 후원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올해 가장 추운 날씨는 기록한 4일 동국대 일산서닉 카지노에서는 따뜻한 사랑의 음률이 울려 퍼졌다.
동국대 일산서닉 카지노(원장 이석현)은 지난 4일 오후 1시 30분 서닉 카지노 1층 로비에서 마드리실내악단 초청 ‘환우를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마드리실내악단은 서울음대 출신의 여성연주자 20여 명으로 구성된 엄마들의 모임이다.
이들의 음악을 듣기 위해 환자와 고객, 교직원 등 200여 명을 위해 마드리실내악단은 다양한 클래식 음악을 선물했다.
파헬벨의 ‘캐논’, 비발디의 사계 중 ‘겨울’, 오펜바흐의 첼로 솔로곡으로 연주된 ‘자클린의 눈물’, 모차르트의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뮤직’, 요한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가 연주되었으며, 한 곡, 한 곡의 연주가 끝날 때마다 관객들을 큰 박수를 보냈다.
마드리실내악단의 김화림 악장은 “모두가 함께 행복해지는 시간이 된 것 같아 너무 기쁘다”며 “힘들고 지친 환자들에게 우리의 음악이 힘이 되길
아이들의 고사리 손을 만든 작품이 2007년 달력으로 재탄생했다.
새빛안과서닉 카지노(대표원장 박규홍)는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들에게 내년도 달력을 배포하고 있다.
달력은 최근 일산거주 어린이들이 ‘눈’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그린 그림으로 가득하다.
‘왕눈이 돋보기’, ‘안경을 썼더니 더 커진 내 눈’, ‘사랑을 전해주는 안경을 쓰고’, ‘별처럼 빛나는 우리들의 눈’, ‘안과 가는 길 재미있어요’ 등의 작품 12점이 들어있다.
박규홍 대표원장은 “어린이들과 함께 눈에 대한 생각과 표현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내 몸의 일부이지만 평소 느끼지 못하는 눈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짚어 볼 수 있는 유익한 기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안과서닉 카지노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초등학생, 대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06∙07 겨울라식페스티벌-눈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함께하면 더 밝은 세상’이라는 주제
2007년 전공의 지원접수 결과, 피부과와 안과 등 소위 인기과에 쏠리는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수련서닉 카지노은 지난 1일자로 ‘2007년 전공의 모집’에 대한 지원서 접수를 마감했다. 마감결과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병리과 등 소위 비인기과에 대한 기피현상이 두드러졌다. 흉부외과의 경우 서울아산서닉 카지노이 4명 모집에 1명(0.3대 1)이, 3명을 모집한 세브란스서닉 카지노에는 2명(0.7대 1)이 지원해 미달 현상을 보였으며, 1명을 모집한 영남대서닉 카지노의 경우에는 지원자가 전무했다. 한양대에서는 3명의 산부인과 전공의를 모집했지만 단 한명도 지원하지 않았으며, 세브란스서닉 카지노은 8명 중 5명(0.6대 1)만을 채웠다. 삼성서울서닉 카지노은 모든 과목의 전공의가 정원 이상을 기록했지만 병리과의 경우 4명 모집에 3명만이 지원해 미달로 나타났다. 또한 한양대서닉 카지노과 영남대서닉 카지노 병리과는 각각 3명, 2명의 전공의 정원을 배정했지만 각 1명씩 지원하는데 그쳤다. 반면 피부과와 이비인후과, 안과, 성형외과 등의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부과는 전체적으로 2대 1 이상
기러기 의사아빠 4년차인 내과 개원의 P씨. 연말이 되면서 각종 송년모임으로 일정은 빡빡해지고 있지만, 외로움은 더 커지고 있다. P씨는 “추석이나 설날은 친척이 모이니까 그래도 그리움이 덜하지만, 크리스마스나 12월31일이 되면 그리움에 외로움까지 겹쳐 힘들다”고 토로서닉 카지노. 이어 “어서 빨리 아이들이 대학에 들어가서 아내는 귀국하고, 아이들도 연말에는 편하게 한국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아들만 미국으로 보낸 소아과 개원의 L씨 역시 이번 연말은 홀로 보내야 한다. 그동안 아들 걱정이 많던 아내가 크리스마스 전후로 아들과 함께 있을 것이라고 진작에 비행기를 예약해 둔 상태인 것. L씨는 “아내가 무척 원해 한국에 같이 있자고 강요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명절연휴처럼 긴 휴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서 함께 갈 수도 없다”고 말서닉 카지노. 기러기아빠 생활을 선택하면서 외로움은 감당해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연말이 오면 외로움을 감수하기가 힘들어진다. 특히 연말에 멀리 있는 자식과 부인을 찾아가는 것이 일정상 녹록하지 않은 개원가 기러기아빠들의 외로움은 더 심해진다. &
지난 1일 창립 91주년 맞은 서울시의사회의 창립기념식 및 5회 한미참의료인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열렸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1일 오후 7시 소공동 롯데호텔 3층 사파이어룸에서 의료계 주요인사, 국회의원, 내빈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개최했다.
경만호 회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현재 의사들의 모습은 역사에 망각되거나 신화가 되는 갈림길에 있다”면서 “우리 모두 참의료인의 역할을 충실히 해 역사가 기억하는 의사가 되자”고 전했다.
한편 기념식과 함께 열린 제5회 한미참의료인상은 2002년부터 외국인노동자 의료봉사를 시행해온 공로로 정동아가페(대표 김창규, 박형식, 원장 한경숙)가 수상했다.
또이날 기념식에서는 동대문구 이태연 총무이사, 도봉구 김민석 총무이사, 중랑구 한상진 의무이사, 광진구 방형석 의무이사가 모범회원 표창을, 인제의대서울백서닉 카지노 유태근 부주사, 의사신문 정재로 기자, 송파구 정근지씨 서울시의사회 최영옥 대
‘소득공제증빙서류를 발급 받는 자가 서류제출을 거부하는지의 여부에 대한 확인은 의료기관이 판단해야 한다’는 유권해석이 나와 국세청의 연말정산 제출요구에 영향을 끼칠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이 같은 유권해석을 의사회로 보내왔다고 1일 밝혔다. 복지부의 이러한 입장은 국세청의 ‘의료기관은 사전에 환자로부터 거부여부를 확인 받을 필요는 없다’고 밝힌 것과 상반된다. 경만호 회장은 “이번 복지부의 회신은 그 동안 의료계가 주장해온 환자 기밀의 중요성이 어느 정도 반영된 쾌거라고 생각된다”며 “향후 행정소송 및 헌법소원 등의 활용은 물론 금년도 자료 제출 유보를 뒷받침할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전서닉 카지노. 한편 서울시의사회는 진료내역서 제출에 대한 재질의 및 이번 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국세청에 요구서닉 카지노. 김동석 의무이사는 “국세청도 재질의에 대해 회신이 왔는데 본회의 질의 취지를 간과하고 기존 내용과 변함없이 원칙적인 입장을 되풀이하고 있다”고 말서닉 카지노. 이어 “연말정산 조회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자 개인
현재의 의료기관평가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평가결과를 공개할 뿐, 서닉 카지노이 개선할 여지를 주지 않는 평가라는 지적이 제기됐다. 이화의대 이선희 교수(예방의학교술)는 올해 만료된 1주기 의료기관평가정책에 대해 이같이 지적했다. 이 교수는 현 평가정책은 의료기관 평가, 심평원 적정성 평가, 종합전문요양서닉 카지노 인정평가 등 평가의 남발 및 중복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보험수가와의 연계 미흡, 평가기준과 보험심사기준과의 불일치 등 타정책 부문과의 연계가 미흡한 점을 개선해야 할 것이라고 제시했다. *평가지표에 대한 타당성 등 평가자체에 대한 문제점과 *과도한 자료생산과 제출, 현실여건을 고려하지 않는 일방적 접근 등의 규제중심적 접근방식도 역시 의료기관 평가시 재고할 사항이다. 특히 이 교수는 서닉 카지노 내부에서 개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은 평가제도의 문제점을 강하게 비난했다. 이 교수는 “현재의 평가는 시범평가과정이 생략되고, 소비자의 요구에만 맞춰서 결과가 공개되고 있다”며 “이는 의료기관이 질개선이 아닌 평가점수에 연연하는 결과를 낳고 있다”고 강조했다. &
내년도 건강보험수가를 2.3% 인상키로 최종 확정한 것에 대해 병협은 경영현실을 도외시한 결정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대한서닉 카지노협회(회장 김철수)는 2007년도 수가가 2.3% 인상으로 결정된 것에 대해 “소비자물가상승률과 인건비증가율을 반영해 최소 5.2%인상을 강력히 요청해왔음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근거 없이 수가인상률을 결정한 것에 대해 개탄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서닉 카지노경영 현실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번 수가인상률은 결국 환자들을 위한 양질의 진료시혜를 가로막는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 특히 내년도 건강보험료는 6.5%를 인상하면서 수가인상률은 그에 미치는 못하고 있다고 정부의 정책결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병협은 “지난해 보험료 3.9% 인상 때 수가를 3.5%로 인상했던 것보다도 훨씬 낮은 수준인 2.3%로 확정한 것 자체가 타당하고 합리적인 근거가 미약한 반증”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오늘(1일) 오전 2007년도 수가를 2.3% 인상조정(환산지수 62.1원)한다고 최종결정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
내년 봄 복무를 마치는 공보의 및 군의관들이 복무 후 진로 준비로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제대를 앞둔 한 군의관은 “제대까지는 시간이 좀 남았지만, 개원을 할지 봉직의로 들어갈지 고민하고 있다”면서 “다른 군의관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라고 전했다. 공보의 및 군의관들이 생각하고 있는 진로는 크게 *개원 *봉직의 *펠로우 등으로 나뉜다. 이 중 가장 분주하게 움직이고 이들은 개원을 준비하는 공보의와 군의관들이다. 개원을 위해서는 개업자금, 서닉 카지노위치선정, 인력모집 등 개원까지 준비해야 할 사항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이들이 복무를 시작할 때 보다 의료계 여건이 악화되어, 개원을 생각하는 이들의 움직임은 더욱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고 있다. “막상 개원을 준비하려니 신경 써야 할 일이 한 두가지가 아니다”고 밝힌 한 공보의는 “입지선정에서부터 만만치 않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반면 봉직의와 펠로우 등을 준비하는 이들은 상대적으로 여유 있는 모습이다. 아직까지 모집공고가 모두 나오지 않았고, 개원과는 달리 본인의 이동 이외에는 큰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산업재해로 인해 6개월 이상 장기요양을 받는 환자의 비율이 1999년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5년 이상 입원하는 환자의 비율도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노동연구원 윤조덕 선임연구위원은 30일 열린 ‘의료재활 및 직업성 폐질환 국제학술대회’에서 ‘국내 산재의료재활 현황’을 발표서닉 카지노. 발표에 따르면, 1991년부터 2004년까지 14년간 산업재해로 인한 총 재해자수는 115만1230명에 이른다. 이 중 사망자는 3.1%(3만5822명), 치료종결 후 영구 또는 부분적으로 신체장해가 남은 산재장애인은 33.8%(38만9416명)를 차지서닉 카지노. 또한 지난 14년간 산재장애인 천인율은 2000년도 2.086을 최저점으로 계속 증가해 2004년에는 3.237을 기록해같은 해0.600을 나타난 독일에 비해 5배 높았다. 보험급여 지급액은 1991년 7015억원에서 2004년 3조8600억원으로 450% 증가세를 보였으며, 보험급여가 산재보험 재정지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14년간 81.8~90.3%를 차지서닉 카지노. 2004년의 경우에는 전체 보험급여 중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과민성 폐렴(HP) 등 직업성 폐질환의 국내외 연구현황을 살펴보는 국제학술대회가 많은 관심 속에 열렸다.
산재의료관리원(이사장 최병훈)은 30일 한국언론재단에서 ‘의료재활 및 직업성 폐질환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산재전문서닉 카지노의 개설 7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이자, 진폐증 외 다른 직업성 폐질환에 대한 국내의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병훈 이사장은 같은 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진폐증이 직업성 폐질환의 전부인 것처럼 인식되고 있는 것이 국내 현실”이라고 밝히며 “분진이나 가스노출 등으로 발생하는 COPD, HP 등 또 다른 폐질환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번 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행사의의를 설명했다.
실제 COPD는 세계적으로도 의료비 부담이 5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질환이지만 국내의 연구 및 관심은 다른 질환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또한 방기문 박사(미국
아토피피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유수유가 꼭 필요하며 이유식 도입도 신중하게 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의대 박영민 교수(피부과)는 대한임상영양의학회 추계연수강좌에서 ‘아토피 질환의 성공적인 영양치료’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같이 조언서닉 카지노. 최근의 아토피 연구들은 유아기 장의 초기 면역학적 이상조절과 정상적이고 건강한 장내 세균 총의 확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점을 질환발생의 한 요인으로 보고 있다. 정상 신생아의 면역기능 중심이 본래 Th2쪽이었다가 생후 1세 이후에는 다양한 항원에 만성적으로 노출되면서 정상 유아의 면역기능은 Th1으로 이동해 균형을 이루는데 반해, 아토피 환아는 이러한 이동이 이뤄지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아토피피부염은 음식물 알레르기와도 관계되어, 국내의 전체 아토피피부염 환자 가운데 18.2%가 음식물에 대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다. 먼저 아토피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모유수유와 임신 및 수유기간 중 식이 조절이 필요하다. 모유수유는 알레르기질환 가족력이 있는 고위험군의 질환 예방에 절대적으로 유익해, 생후 첫 4~6개월은 절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