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업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논의하는 간담회가 개최됐다.
보건복지부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7일 14시 비즈허브 서울센터(서울특별시 중구 소재)에서 응급슬롯사이트 업 관련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전문가는 총 6명이며, 김윤 중앙응급슬롯사이트 업위원회 위원, 박찬용 중앙응급슬롯사이트 업위원회 위원, 최성혁 대한응급의학회 이사장, 김현 대한응급의학회 기획이사, 송경준 대한지도의사협의회 이사장, 양혁준 가천대길병원 권역응급슬롯사이트 업센터장이 참석했다.
앞서, 정부와 여당은 응급슬롯사이트 업 긴급대책 당·정 협의회를 통해 ▲응급실 과밀화 해소, ▲종합상황판 정보 적시성 개선, ▲전문인력 활용 강화, ▲컨트롤타워로서 지역응급슬롯사이트 업상황실 설치 등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정부와 여당이 발표한 응급실 수용거부 방지대책과 관련해 응급슬롯사이트 업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는 지역 내 응급환자 수용거부가 발생하는 원인과 그 해결방안, 정부의 슬롯사이트 업 수용거부 방지대책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이행되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과 그 외 추가 시행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응급실 수용거부 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코로나19 경험을 활용한 중증응급환자 병상의 상시적 확보, ▲경증환자 대상 권역응급슬롯사이트 업센터 이용 자제 요청, ▲상급종합병원 지정기준에 중증응급환자 진료지표 반영, ▲수도권(병상확보 우선)과 비수도권(슬롯사이트 업진 확보 우선)을 구분한 대책 마련 필요성 등이 제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