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성호 보건복지부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3월 12일(수) 14시, 2026년 3월로 예정된 온라인카지노‧요양‧돌봄 통합지원 본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시범사업에 참여 중인 전북 전주시를 방문해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현장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전주시는 시범사업 시행 초기부터 참여했으며, 온라인카지노복지사회적협동조합, 지역의사회, 보건소와 협력을 통해 22명의 마을 주치의를 운영하는 등 건강온라인카지노 안전망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재능봉사를 바탕으로 다양한 전주시 특화 서비스(재봉틀: 재능봉사로 복지자원 틀마련)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전주시의 온라인카지노‧요양‧돌봄과 관계된 다양한 분야의 지역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의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통합돌봄 제도의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은성호 인구사회서비스정책실장은 “전주시만의 특색있는 온라인카지노·돌봄 연계 모형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길 바란다고”라고 언급하며, “어르신들이 온라인카지노‧식사‧주거‧돌봄 걱정 없이 원래 사시던 곳에서 편안하게 거주하시는 환경을 만들어가도록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힘을 모으자”며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