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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우 강동구의사회장은 3일 ‘무료 슬롯사이트를 살려야 한다-2007 개정판’ 출판기념회 자리에서 서울시의사회 회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박 후보는 “무료 슬롯사이트직은 봉사하고 희생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면서 “권력적인 관심이 아니라, 순교의 마음으로 나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타 후보와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무료 슬롯사이트를 살려야 하며, 살릴 수 있다는 의지와 신념이 있다는 것”이라고 답했다.

또한 “다른 후보의 정책은 늘상 하던 이야기의 반복일 뿐”이라고 지적한 뒤 “나는 무료 슬롯사이트를 살릴 수 있다는 열정으로 선거캠프나 선거대책본부장 없이 나홀로 선거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후보는 서울시무료 슬롯사이트 선거를 직선제로 전환하자는 의견에 대해 적극 찬성했다.

그는 “몇 명 학교끼리 야합해 후보를 당선시킨들 무료 슬롯사이트가 변하겠냐”며 “학연·지연 따른 야합하고, 능력을 자처하는 브로커 같은 사람이 판치고 음습한 선거 분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직선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무료 슬롯사이트법 개정투쟁과 관련 “대립만 해서는 안되며, 대화-협상-투쟁을 병합해서 해야 한다”며 “두 차례에 걸쳐 변영우 비대위 위원장과 국회 보건복지위원과의 만남을 주선해, 기존과는 다른 비대위의 투쟁방향을 잡도록 도와줬다”고 주장했다.

특히 “오는 9월 정기국회에서도 정부의 무료 슬롯사이트법 개정안을 통과되지 못할 것”이라며 “내년에 새정권이 들어서면, 무료 슬롯사이트계의 주장이 대폭 반영된 무료 슬롯사이트법 개정안이 상정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무료 슬롯사이트계의 힘만으로는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행정관료, 시민단체, 정치인 등 다른 직역을 포섭하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회장이 되면 이런 행보에 적극 나설 것임을 밝혔다.

박영우 후보는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강동구의사회장을 맡고 있으며, 서울시의사회 법제이사, 대한보완대체의학회 법률이사, 중앙무료 슬롯사이트심사조정위원회 위원, 서울중앙지점 검찰자문위원 간사, 범죄피해자지원중앙센터 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