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상 바카라장 선거가 보름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출마를 선언했던 이들은 지난 9일을 끝으로 모두 후보자등록을 마쳤으며 투표권을 행사하게 될 167명의 파견대의원 명단도 확정됐다. 이로써 선거를 위한 모든 준비절차가 마무리 된 셈이다.
이에 따라 본 뉴스는 각 입후보자들이 내세운 주요 공약사항 등을 정리해 봤다.
우선, 이번 31대 서울시가상 바카라장 선거 입후보자들의 주요 공약사항의 공통점은 ‘서울시가상 바카라의 개혁’을 주창한데 있다.
후보자 4인은 서울시가상 바카라의 위상이 회원들의 무관심과 각종 규제 속에서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가상 바카라의 변화가 시급함을 강조했다.
가장 먼저 출마를 선언했던 이형복(고려의대 · 이형복산부인과) 후보는 전문직 집단인 의사단체가 급변하고 있는 사회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원을 위해 일하는 가상 바카라, 나라의 의료정책을 바로잡는 가상 바카라로의 환골탈태를 외쳤다.
다음으로 출마를 공식화 한 박영우(가톨릭의대 · 박영우정형외과) 후보는 서울시가상 바카라가 어느 날부터인가 존재감과 정체성이 없어지고 회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며 가상 바카라의 정치적 능력제고 및 회원 간의 단합 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임수흠(서울의대 · 대한의사협회상근부회장)후보도 지금 서울시가상 바카라에 가장 필요한 것은 회원들의 참여와 자부심의 회복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개혁을 통한 역동적 조직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 현(연세의대 · 나현안과)후보는 자신의 출마가 의료계 옛 모습의 회복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 가상 바카라 개혁의 선봉장에 설 것을 다짐했다.
하지만 이를 위한 각 후보자들의 공약은 비슷한 듯 하면서도 조금씩 다르다.
이형복 후보는 ▲동네의원을 살리기 위한 수가문제 및 각종 규제문제 해결 ▲의권 확립을 위한 의료정책 싱크탱크 헬스케어랩(Healthcare Lap) 설립 ▲서울시가상 바카라의 조직개편을 약속했다.
박영우 후보는 ▲학벌과 지연을 탈피한 하나되는 가상 바카라 및 명품가상 바카라로의 변화 ▲지역 정치 바닥을 섭렵해 키워온 정치력을 통한 가상 바카라의 정치적 능력제고 ▲의료법을 전공한 이력을 적극 활용해 의료정책 개선 ▲의료 자율화 즉, 자치권한 획득을 내세웠다.
임수흠 후보는 ▲회비납부율 제고 ▲수익사업 및 특별분회 활성화 및 지원 ▲홈페이지 활성화 ▲법제팀 인재강화 ▲개업 허가제 전환 ▲시민단체로의 적극적 진출 ▲의료폐기물 처리 대책 강구 ▲은퇴가상 바카라 활용방안 모색 등을 공언했다.
나 현 후보는 ▲구가상 바카라 사무국의 광역화를 통한 구가상 바카라 및 시가상 바카라 직원 보직순환제 업무역량 강화, ▲ 사무처 직원 및 회원 인센티브제 도입, ▲보험전문가, 법률전문가, 시민운동가 등이 참여한 상시 상담팀, 일명 5분대기조 가동 ▲보험, 법제, 의료사고 등은 물론 한국 의료의 구조적인 문제 등에 대한 연수 강화, ▲소외계층에 대한 봉사활동을 문화영역가지 확대, ▲기업과의 연대를 추진, 재원을 마련해 일반시민을 위한 각종 이벤트를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