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대 서울시바카라 체험장 주인공이 오늘 판가름 난다.
서울시바카라 체험는 오후 3시부터 바카라 체험관 강당에서 제 63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167명의 파견대의원 투표를 통해 신임회장을 선출한다.
이번 31대 서울시바카라 체험장 선거에는 총 4명이 입후보했다. 기호 1번 나 현, 기호 2번 박영우, 기호 3번 임수흠, 기호 4번 이형복 후보가 그 주인공들이다.
이번 선거에서 4인의 후보는 각자 저마다의 색깔로 ‘서울시바카라 체험의 개혁’을 강조했다. 후보자들은 서울시바카라 체험의 위상이 회원들의 무관심과 각종 규제 속에서 날이 갈수록 추락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바카라 체험의 변화를 주창하고 나선 것이다.
기호 1번 나 현(연세의대 · 나현안과)후보는 자신의 출마가 의료계 옛 모습의 회복에 있음을 분명히 하고 바카라 체험 개혁의 선봉장에 설 것을 다짐했다.
기호 2번 박영우(가톨릭의대 · 박영우정형외과) 후보는 서울시바카라 체험가 어느 날부터인가 존재감과 정체성이 없어지고 회원들로부터 외면 받고 있다며 바카라 체험의 정치적 능력제고 및 회원 간의 단합 을 통한 변화를 이끌어야 한다고 밝혔다.
기호 3번 임수흠(서울의대 · 대한의사협회상근부회장)후보도 지금 서울시바카라 체험에 가장 필요한 것은 회원들의 참여와 자부심의 회복이라며 이를 위해서는 개혁을 통한 역동적 조직으로 거듭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기호 4번 이형복(고려의대 · 이형복산부인과) 후보는 전문직 집단인 의사단체가 급변하고 있는 사회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하고 있다며 회원을 위해 일하는 바카라 체험, 나라의 의료정책을 바로잡는 바카라 체험로의 환골탈태를 외쳤다.
한편, 이들의 운명을 손에 쥐고 있는 파견대의원은 총 167명으로 출신대학 별로 살펴보면 바카라 체험의대 34명, 연세의대 27명, 고려의대 24명, 가톨릭의대 21명, 전남의대 15명, 경희의대 13명, 한양의대 12명, 이화의대 9명, 조선의대 5명, 중앙의대 2명, 경북의대 2명, 부산의대 2명, 충남의대 1명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이목이 집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