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복지부장관이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의료법 중 ‘유사의료행위’에 바카라보라 질의와 관련, 유사의료에 바카라보라 관련법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유 장관은 양승조 의원(열린우리당)의의료법 중 ‘유사의료행위’에 바카라보라 질의와 관련, “국민이 이미 유사의료행위를 받고 있는 상태지만, 품질은 신뢰할 수 없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 따라서 “엄격한 요건을 충족시키는 유사의료에는 민간자격 등을 부여해 국민이 믿도록 해야 한다”며 “의료법에 조항을 두든 두지 않든 입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의료법에 포함했더니 의사들의 반대가 너무 심했다”며 “의료법에서는 삭제하는 대신, 개별적으로 입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간호진단과 관련된 질문에 대해서는 “일부 의료단체에서 ‘간호 진단’을 간호사가 의사 없이도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의미라고 선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양 의원은 “의사의 고유 권한인 ‘진단’을 간호사가 ‘간호 진단’으로 사용할 경우 간호사의 독립의료행위가 가능토록 단초를 제공할 수 있고, 의사를 중심으로 한 팀제의 의료행위가 붕괴되어 의료의 질적 수준 저하될 우려가 있다는 반박이 있다
한덕수 총리가 “한미 FTA 체결은 제약업계가 복제약 위주에서 연구개발(R&D) 위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주장했다. 11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 사회, 문화 분야에 바카라보라 대정부 질문에서 양승조 의원(열린우리당)은 한미 FTA 체결에 따른 국내 제약산업의 피해에 바카라보라 우려를 전하고, 이를 위한 대책을 질의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먼저 “피해액이 수 조원은 틀린 지적으로, 피해액을 면밀하게 검토하면 500~1000억원 정도”라고 말했다. 특히 “제약업계가 복제약 중심으로 커왔지만, 더 이상 그럴 수 는 없다”며 “인도, 중국 등 복제약을 만들 수 있는 나라가 많아진 만큼, 이제는 기술집약적·R&D집약적으로 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물질특허 인정 이후, 제약업계가 망한다는 위기의식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개량신약이 10개 이상 나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이며, 협상 체결을 제약업계 발전의 기회로 삼을 것을 당부했다. 특허기간연장과 대해서는 “복제약을 하는 제약업체에는 부담이 되겠지만, R&D 활성화의 유인책이 될 수 있으므로, 우려하지 않아도
정부는 한미 FTA 체결에 따라 제약부문에 500~1000억의 피해액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했다. 1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교육, 사회, 문화 분야에 바카라보라 대정부 질문에서 정화원 의원(한나라당)은 한미 FTA 타결 이후 신약에 바카라보라 연구개발 촉진 및 국내 제약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이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는 “국내 제약의 R&D 예산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FTA 체결 과정에서 의약분야의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한 뒤 *특허기간연장 *자료독점권 등에 대해서도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품목허가와 바카라보라 특허권자의 가처분 신청과 관련 “신청에 바카라보라 결정기간에 따라 피해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1년이 걸리는 결정기간을 6개월로 줄일 수 있도록 법원과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한 총리는 “일각에서는 FTA 체결에 따라 의약부문 피해액에 2조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지만, 정부는 500~1000억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약계의 FTA 피해 최소화를 위해 “제약업계와 면밀하게 협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n
최근 진료과목에 따라 전공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공의 수급부족의 문제점과 대안을 담은 방송이 오는 14일 방송된다.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14일 밤 11시 5분부터 ‘흔들리는 한국의료계- 외과의사 봉달희는 있는가?(가제)’를 주제로 국내 의료인력수급의 현실을 점검한다.‘그것이…’는 이번 방송에서 비인기과의 전공의 수급문제가 전문의 양성이라는 목적 뿐만 아니라 국가의 공공의료인력 확보 차원에서도 종합적으로 대책을 고려해야 할 중요한 문제라는 점을 강조하고, 그 대안을 집중 살펴볼 예정이다.방송은 먼저 올해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는 흉부외과의 현실을 보여주고, 지방 병원에서부터 서서히 나타나고 있는 전공의 부족의 폐해를 다룬다.‘그것이…’는전공의들이 외과 계열을 기피하는 요인이 외과 의료수가가 선진국에 비해 낮고, 특히 의사의 진료비가 턱없이 낮은 점 때문이라고 밝힌다.외과나 흉부외과 수술의 경우 고가의 장비와 10여명에 달하는 수술스텝들이 4~8시간에 걸쳐 고난이도의 수술을 하지만 그에 바카라보라 적절한 보상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이와 함께 정부가 비인기과 유인책으로 내놓은 50만원의 수련보조금의한계를 지적한다.보건복
바카라보라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와 바카라보라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10일 안홍준 의원(한나라당, 산부인과 전문의)과 면담을 가졌다.
이날 면담에서 대전협은 여전히 개선되고 있지 못하는 전공의의 수련실태를 전달했다.
병원별로 큰 편차를 보이는 휴가 및 임신휴직 기간, 당직비 현황을 알리고, 이러한 수련환경을 개선해 줄 것으로 요청했다.
대공협은 감사원이 실시한 ‘섬 지역 공보의 암행감찰’과 관련된 진행사항을 설명했다.
대공협에 따르면 현재까지 70여 명의 공보의가 근무이탈로 적발됐으며, 이들 대부분은 ‘직위해제’ 상황에 놓여있다.
대전협 및 대공협의 요청에 대해 안 의원은 “본인이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흔쾌히 도와주겠다”며 적극적인 협조의사를 밝혔다.
한편 안 의원은 “의료계가 대국회 관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며 긍정적인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대국회의 홍보 등에 소극적으로 움직이던 의료
건양대병원(원장 김종우)은 오는 13일 ‘위의 날’을 기념해, 같은 날 오후 2시 본관 11층 대강당에서공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소화기내과가 주관하는 이번 강좌에는 *허규찬 교수의 ‘가슴이 쓰려요! 위식도 역류질환' *김선문 교수의 ‘위궤양의 진단과 치료’ *임의혁 교수의 ‘위암에 바카라보라 진실’ 등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허규찬 교수는 “위식도 질환 및 소화성 궤양 등은 치료나 예방 없이 오래 방치하는 경우 출혈 및 천공 등의 합병증은 물론 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질환으로 각별한 주위를 요한다”고 설명했다.이어 “이번 공개강좌를 통해 각 질환에 바카라보라 궁금증을 해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미 기자(hyeomi.cho@medifonews.com)
최근 정부가 현역병의 군복무 기간 단축을 확정한 가운데, 올해 새롭게 배치될 공보의들은 공보의의 복무기간 단축 여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바카라보라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는 지난 8일 오후 2시 바카라보라의사협회와 논산육군훈련소(소장 장종대)를 방문해 2007년 신규배치 공보의 훈련병 및 훈련소 관계자들과 만남의 시간 가졌다.
이날 방문에는 대공협의 이현관 회장, 이동윤 학술이사, 김승수 홍보이사와의협 이승철 부회장, 장윤철 총무이사, 이재호 정책이사가 참석했다.
대공협은 훈련소 관계자들 및 훈련병 대표들과 함께 훈련 과정에 바카라보라 간단한 브리핑을 받았으며, 훈련병들과 간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훈련병들은 *지역별 공석 및 배치 기준 *2년차 이동 기준 *공무원 연수원에서의 숙식 문제 등과 함께 *전문의가 자신의 과목과 상관없이 일반의 자리로도 갈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했다.
특히 최근 현역병 군복무 기간이 18
올해 들어 공보의들에 바카라보라 근무여건이 눈에 보이기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도 바뀌어야 할 제도는 많다. 앞으로 바카라보라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실비배상 법안의 국회 통과를 비롯해 진료지원비 형평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하지만 일선에 있는 공보의들은 정책의 부당성을 지적하고, 바꾸는데 다소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3년이라는 복무기간을 의과대학 혹은 전공의 과정을 마친 후 쉬어 가는 시간으로 보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김주경 대공협 고문(신상진 의원 보좌관)은 “나도 공보의로 근무했었지만, 많은 공보의들이 3년만 근무하면 끝나는 것으로 생각한다”고 안타까워했다. 김 고문은 “공보의에 바카라보라 처우개선이 당장 본인에게는 도움이 안될지 모르지만, 앞으로 공보의로 생활하는 동료와 후배들에게는 큰 도움이 된다”며 “이들을 생각해 관련 정책에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보의들이 권리를 주장하는 동시에 의무를 잘 이행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송지원 대공협 전 회장 역시 불합리한 정책은 물론 개선된 정책에 대해서도 일선 공보의들이 관심이 없
보완대체의료가의료의 한 부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의대 내 교육과정 마련을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연세의대 박경아 교수는 9일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 주최로 열린 ‘보완대체의학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외국 보완대체의학 교육현황 및 제도’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박 교수는 보완대체의학(Complementary and Alternative Medicine; CAM)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의과대학 내 보완대체의학 과정이 체계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의대 교과과정에 현대의학과 더불어 보완요법에 바카라보라 강의를 통합적으로 실시하는 등 교육의 틀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것.
또한 “국가적으로 의사가 보완의학을 시행할 수 있도록 의료윤리법에 시술의 자유를 통해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 경우 국가가 정한 수련양식에 따라 수련 후 보완요법을 현대의학요법과 병행실시 할 수
“국가가 민간의료와 경쟁하면 안된다. 국립암센터 등을 계속 설립하는데 민간이 할 수 있는 부분에 돈을 쏟아 부을 것이 아니라, 민간이할 수 없는 연구부분에 치중해야 한다.”
9일 김춘진 의원(열린우리당)은 ‘보완대체의료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김 의원은 “국가는 민간에서 할 수 없는 연구 부분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미국 NHI 산하의 연구기구를 그 모델로 제시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보완대체의학에 바카라보라 정부의 관심과 제도의 미흡성을 지적했다.
그는 “바카라보라민국은 보완대체의학이 많은 나라로, 신의료기술 및 신약 개발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말한 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단 1건도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또한 “국가는 국민이 실제로 이용하고 있는 보완대체의학의 효능유무와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 점검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고
서울시의사회와 서울시치과의사회, 서울시한의사회 및 서울시간호조무사회 등 4개 범의료인단체는 의료법 개악반대 책자를 제작해, 대통령 및 국무총리, 장차관 전원, 규제개혁위원회 위원장, 법제처장 그리고 국회의원 전원에게 각각 송부했다고 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의 의료법 전면 개정 추진, 이래서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는 제호로 만들어진 이번 책자는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체 분량이 6000쪽에 이른다.
책자는 *의료법 전면 개정 입법예고안에 바카라보라 각 단체의 의견서 *3683명의 회원 및 국민의 의견서 *그 동안 발표되었던 성명서 및 결의문 *4차례의 궐기대회 자료 *1인 시위 및 가두시위 관련자료 *대국민 홍보자료 *1만6699명의 반대 서명 등 의료법 개정저지 투쟁과 관련된 모든 자료를 담고 있다.
서울시의사회 경만호 회장은 “여러 차례 개악반대 이유를 국회 및 국무위원 등에게 보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이 아닌 국회의원들을 만나보
오늘부터 국내 첫 양성자치료기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가, 국민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암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보건복지부는 국내 최초로 도입된 국립암센터의 양성자치료기가 지난달 19일 첫 환자 치료를 시작으로 9일부터 본격적인 환자 치료에 돌입했다고밝혔다.이번에 도입된 양성자치료기는 지난 2001년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바카라보라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의 일환으로 도입이 결정된 후, 지난 5년간 480억원을 투자해 실시설계, 시설공사, 치료기 도입, 시험가동을 마무리했다.양성자 치료는 기존 방사선 치료가 가능한 모든 경우에 적용할 수 있지만, 다른 장기 등으로 퍼지지 않은 상태로 특정 부위에 덩어리를 형성하고 있는 암(고형암)에 치료효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우리나라의 경우 많은 폐암, 간암, 자궁경부암, 유방암, 직장암, 두경부암 및 전립선암 등의 치료에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무엇보다 기존 방사선 치료에 비해 부작용이 적지만, 치료 효과는 높다.또한 조기 폐암 및 간암, 전립선암 환자 등은 수술 대신 장기를 보존하면서 치료 받을 수 있다.다만 혈액암(백혈병, 림프종) 등 전신질환에 속하는 암과 다른 부위에서의 재발 가능성이 높은 전이암 환자에
“이제부터 군복무단축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내년 집행부가 이 사업을 진행할 때 밑거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최근 공중보건의사 복수여권 발급을 허용 받고, 실비변상 법안 발의를 이끌어 낸 바카라보라공중보건의사협의회 제21대 이현관 회장.6일 만난 이 회장은 가장 먼저 감사원의 공보의 근무실태 감찰에 적발된 70여 명의 공보의가 현역입대 위기에 놓인 것에 바카라보라 안타까움을 드러냈다.“섬 지역 공보의를 중심으로 이뤄진 이번 감찰에서 적지 않은 공보의가 적발됐습니다. 하지만 섬 지역의 특성을 배려하지 않은 감사결과라고 생각합니다.”섬의 배편이 일정하지 않아서 1~2시간의 근무공백이 생길 수 있고, 복수의 공보의가 근무하는 경우 1명씩 근무하게 하는 지방자치단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것.“물론 근무시간을 엄수하지 않은 것은 공보의의 명백한 잘못입니다. 이번에 적발된 공보의들이 이 점에 대해 반성하고 있고, 또한 섬 지역의 특수성을 감안해 적절한 조치가 내려지기를 바라고 있습니다.”이 회장은 최근 발생한 이 같은 악재를 극복하고, 앞으로 군복무 단축이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이미 일반사병에 바카라보라 군복무 단축 시행이 확정됐습니다. 공보의, 군의관 등
그동안 의사로서 또한 공무원으로서 적합한 대우를 받지 못했던 공중보건의사의 처우가 최근 속속 개선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이뤄진 것은 ‘복수여권’ 발급. 그동안 공보의는 1년 단위의 단수여권 밖에 발급 받을 수 없었다. ‘여권법 시행규칙 제11조’와 ‘병무청 훈령 제686호 병역의무자 국외여행 업무처리 규정의 제6조 1항(개정 2006.12.29)’에 의해 복수여권 발급이 제한되어 온 것. 1회 출국만 가능한 단수여권으로 인해 공보의들은 학회 참석이나 해외여행 등에 큰 불편을 겪어왔다. 특히 군의관의 경우 복수여권이 발급되고 있어, 형평성에 바카라보라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런 가운데 지난달 병무청은 공보의의 복수여권을 허용하는 안건을 결재, 협조공문을 외교통상부에 전달했다. 외교통상부는 최근 각 시도 여권과에 복수여권 발급시행 공문을 발송, 현재 공보의들이 단수가 아닌 복수여권을 신청하고 있다. 한 공보의는 “최근복수여권을 신청하고 왔다”며“당연히 바뀌어야 할 제도가 이제야 개선된 것은 조금 아쉽지만,이제라도 시행되서 다행”이라고
단국대학교병원(원장 장무환)과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은지난 6일과 7일 ‘전정기능검사연수회(Vestibular function test workshop)’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의 이비인후과, 신경과 의사 180여 명이 참가해, 책을 통해서 알기 어려웠던 실제적인 전정기능검사의 원리를 이해하고 어지러움에 바카라보라 최신 지견을 나눴다.연수회에서는 *전정기관의 해부와 생리 *뇌간에서의 안구운동 *전정재활 *전정기능검사 판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또한 안진검사, 회전의자검사, 동적자세 검사, 전정재활운동 등 전정기능검사의 실습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전정기능검사연수회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2천400여 명의 전문의 및 전공의가 참가했다.특히 최근 현대화된 전정기능검사기가 보급되면서, 이비인후과와 신경과의 필수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연수회는 1999년에 설립된 바카라보라평형의학회 활동의 바탕이 되기로 했으며, 지난 2000년부터는 신경과와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이비인후과 이정구 교수는 “이번 연수회는 전정기능검사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어 전정기능검사의 실습 및 판독을 중심으로 실제 임상에서 전정기능검사를 통해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