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공보의협의회 회장 선거에 이용될 투표용 홈페이지가 이번 주 안에 완성된 모습으로 공개된다. 대공협은 지난달 29일 대공협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 투표용 홈페이지의 초안을 발표하고 이에 대해 후보자들이 긍정적인 입장을 밝힘에 따라 업체를 선정해 제작에 들어갔으며 11일 완성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 신제형 위원장은 “오는 12일 오전쯤 선거용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방문해 투표용 홈페이지를 확인할 것”이라며 “초안에서 제시했던 주요 5가지 기능을 꼼꼼히 점검한 후 문제점이 없으면 14일쯤 후보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재검토를 거쳐 선거가 시작되는 16일 자정부터 회원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선관위에서 제시한 새로운 투표용 홈페이지의 주요 기능으로는 *휴대폰 SMS 인증방식 도입 *접속 아이디와 접속시간, 지속시간 등의 로그인 기록 남기기 *로그인시 접근 IP남기기 *각 포트에 접근된 모든 IP남기기 *선거 카운트는 근거 내용으로 추후 확인 가능 및 해킹에 슬롯 확증이 있을 시 해킹관련 점검업체에 의뢰해 해킹여부 확인을 가능하게 하는 등 크게 5가지다. 한편, 이의를 제기했던
화이자가 가짜 비아그라 제품들에 대해 본격적인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화이자는 6일 미국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비아그라의 제품 겉면에 복제가 어려운 특수 고주파 인식전자태그를 부착해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로부터 진품여부의 식별을 할 수 있게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같은 방침에 따라 앞으로 유통될 ‘비아그라’ 제품에는 컴퓨터 칩이 내장되고,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전자태그를 개별 용기 또는 케이스의 제품라벨 하단에 부착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약사 뿐 아니라 취급자들은 특수 고안된 전자스캐너를 인터넷상의 화이자 웹사이트에 뜨는 코드와 연결하면 쉽사리 진품 여부를 식별할 수 있게 된다. 화이자측은 전자태그 부착방식의 도입을 통해 가짜 비아그라의 유통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스킨스 대변인은 “이 기술에 제품의 자세한 유통경로를 추적조사하는 기능은 유통 시스템 전반에 걸쳐 호환 가능한 투자가 필요할 뿐 아니라 정보공유에 슬롯 동의가 전제 조건으로 요구되기 때문에 아직 내장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차후 추적조사 기능까지
에보텍(Evotec)은 로슈의 알쯔하이머 치료 신물질 2개에 대해 전 세계 독점 기술 제휴를 체결하고 제1상 임상 실험에 착수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질은 경구 투여 가능하며 모노아민 옥시다제-B(MAO-B)에 대한 선택적 가역적 저해 약물로 전 임상실험 결과가 매우 좋았으며 내용성과 제1상 임상에 훌륭한 약 동력학적 특성을 보였다. 계약에 의하면 에보텍은 두 개의 MAO-B에 대한 전세계 독점적 기술제휴를 받는 대신 로슈는 선불금을 받고 단계별 지불금과 제품이 성공해 시판될 경우 매출에 따르는 로얄티를 받기로 했다. 로슈는 이 약물에 대해 말기 공동개발 선택권을 유지하며 제2상 임상이 착수되면 단계별 지불금과 관련 로슈는 에보텍의 주식을 받기로 됐다. 에보텍 CEO 알댁(Jorn Aldag)씨는 “알쯔하이머 질환에서 고도로 의학적 요구가 충족되는 질병 개선 약물의 가능성에 고무되고 있다”며 “이 약물들은 현재 대증 치료와 병용해 사용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Datamonitor Newswire) 백승란 슬롯(srbaek@medifonews.com) 2006-01-11
리프리다인사는 급성 세균성 충농증, 폐렴, 만성 기관지염의 급성 악화 및 피부 감염증 치료에 오라펨(Orapem)에 대한 FDA에 신약 허가서를 제출했다. 이는 회사측에서 최초의 FDA 신청이고 오라펨에 대한 전세계적 시판 허가도 최초가 된다. 허가는 11건의 제III상 임상 자료를 근거로 한 것이며 호흡기 및 피부 감염 치료에 오라펨의 임상 효과와 미생물 효과 및 안전성과 내용성을 평가한 자료이다. 안전성 데이터 베이스는 임상 실험에서 환자를 5000명 이상 오라펨 투여한 자료를 포함한 것이다. 리프리다인의 CEO 코린스 (Kenneth Collins)씨는 “오라펨 NDA 제출로 회사의 성장에 실질적인 단계에 들어서 시판에 총력을 확대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리프리다인사는 2004년 3월에 일본 다이이찌 아수비오 파마사에서 오라펨에 대한 미국 및 캐나다에 독점권을 기타 세계 시장은 일본을 제외하고 독점 선택권을 갖게 됐다. (Datamonitor Newswire) 백승란 슬롯(srbaek@medifonews.com) 2006-01-11
지난해 정부가 슈퍼마켓이나 편의점에서도 일반의약품의 판매를 시행하겠다고 밝혔으나 제대로 이행되고 있지 않는 것에 대해 시민단체가 즉각적인 시행으로 국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라며 촉구하고 나섰다. 국민건강수호연대는 최근 성명서를 통해 “현재 일반의약품의 판매가 약국에서만 허용되고 있어 국민들이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히고 “2005년 말 정부가 의약외품범위를 확정발표하고 자유판매를 허용하기로 약속했으나 2006년이 시작됐음에도 약속을 이행할 움직임이 보이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국수연은 “주 5일 근무제 시행으로 주말에 약국을 이용함에 많은 불편이 야기되고 있으며 심야에도 간단한 의약품을 구하지 못해 많은 국민들이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정부의 조속한 대책과 더불어 약사회의 자체적 강제성을 띤 심야약국당번제의 철저한 시행을 바란다”고 주장했다. 현재 심야약국제가 시행되고 있으나 법적 강제성이 없고, 수익성이 없다는 이유로 심야에 개설된 약국을 찾아 보기 힘든 실정이다. 이에 대해 국수연은 “정부는 일부 이익집단의 눈치를 봐 국민의 불편을 모른 척 하는 것이 아니냐”고 비난하고 “국민이 많은 불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병원 1층 로비에 이색적인 사진전을 열어 병원을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동산의료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야외 웨딩촬영사진과 최근 개봉한 영화 ‘6월의 일기’ 사진 50여 점이 전시됐다. 동산의료원에서는 지난해 몇 차례에 걸쳐 신은경, 김윤진, 에릭 주연의 영화 ‘6월의 일기’가 입원병동, 1층 로비, 응급의료센터, 중환자실, 야외잔디밭 등 곳곳에서 촬영돼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또한 최근 드라마, 영화제작팀들이 방문해 촬영지 섭외를 요청하는 등 문화산업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사진전을 준비한 동산의료원 이명수 홍보팀장은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대구시 유형문화재로 선정된 동산의료선교박물관 주변이 예비신혼부부들의 웨딩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최근 영화나 드라마 촬영섭외도 줄을 잇고 있어 병원을 찾는 환우들이 웨딩사진과 영화사진들을 보면서 행복한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진전을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웨딩·영화 사진전은 10일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한달간 개최된다. 백승란 슬롯(
FDA는 AZ사의 심장약 토프롤 XL(Toprol XL)에 대한 특허 보호 조치를 종료할 것으로 보이며 제네릭 약품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AZ는 자사 최대 제품 심장약 토프롤 XL에 대하여 미국 특허 보호 상실이라는 시급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도이치 은행 분석가가 1월 9일 분석 언급했다. 오는 2월 13일 재판에 반대하게 되면 특허 상실 위험은 40%로 나타났다고 전문가는 분석하고 제네릭 제품의 폭주가 2006년 1/4분기에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특허 문제로 단기 주식 배당 이익은 8-9% 감소되나 2008년부터의 주식 가격은 큰 변동은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토프롤 XL 매출은 2005년 약 12억 9천만 달러로 추산하고 있다. AZ는 최근 트프롤 XL의 독점 판매가 2007년 9월까지 유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었으나 신임 CEO 데이비드 브레난씨는 작년 슬롯 회견에서 특허 상실은 차라리 신약 추구 욕구를 증대시키는 효과를 가져 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었다. 토프롤 XL특허는 KV 제약사, 안드륵스(Adnrx Corp) 및 노바티
리프리젠(Repligen)회사는 BMS가 최근 허가 받은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제 오렌시아(Orencia)가 자사의 특허를 침해했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즉, 이 특허 기술은 류마티스성 관절염이나 기타 치료 방법에 응용되는 CTLA4-Ig를 이용한 기술로 지난달 FDA가 BMS의 CTLA4-Ig를 ‘오렌시아’라는 상표로 류마티스성 관절염 치료에 허가했다. 리프리젠사는 미시간 대학으로부터 본 특허에 대해 독점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리프리젠사의 CEO인 허리히(Walter Herlihy)씨는 “우리 특허는 학계와 정부측에서 중요한 발명으로 인정하고 있다”며 “우리는 리프리젠 특허를 보호하고 소송이나 적절한 타협으로 BMS와 로얄티 기술제휴를 추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Datamonitor) 백승란 슬롯(srbaek@medifonews.com) 2006-01-10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슬롯 1층 로비에 이색적인 사진전을 열어 슬롯을 찾는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들은 동산의료원을 배경으로 촬영한 야외 웨딩촬영사진과 최근 개봉한 영화 ‘6월의 일기’ 사진 50여 점이 전시됐다.
로슈는 미국 아미라(Amira) 제약회사와 공동으로 염증 질환 치료에 대한 신약 개발에 합의했다. 거래 내용은 로슈가 아미라사의 3개 제품 중 2개를 선택하게 된다면 아미라 측은 약 2억 8700만 달러 가치를 얻게 된다는 것이다. 아미라 제약회사는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 2005년 설립한 바이오 제약회사로 이 회사는 Avalon 벤처, 프로스펙트 벤처 및 버산트 벤처사에서 자금을 조달 받아 설립 운영해 왔다. 별도 성명에서 로슈는 알쯔하이머 질환 치료제 2개 성분을 독일 에보텍(Evotec)에 기술 제휴를 제공했다고 언급했다. (로이터) 백승란 슬롯(srbaek@medifonews.com) 2006-01-10
경상북도가 지난해 3월부터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실시해 온 금연클리닉 사업을 올해에는 25억원을 투자해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경상북도는 도내 흡연인구의 약 2.2%인 1만 3000명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금연클리닉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보건소 방문객 뿐만 아니라 금연을 원하는 사업장에 직접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사업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경상북도 관계자는 “스트레스, 음주 등으로 인해 한 달 이상 금연한 뒤에도 다시 담배를 피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 실정”이라며 “1년간 금연에 성공하는 확률은 10%이하에 불과하고 특히 여러 번 금연에 실패한 사람에게는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경상북도에서는 이러한 흡연자의 금연실천을 돕기 위해 전문 금연상담사가 니코틴 중독이 심한 흡연자에게 무료로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등의 약물요법을 제공하는 금연클리닉사업을 도내 모든 보건소에서 실시하고 있다. 특히 금연클리닉 사업은 혼자서 시도하는 금연율의 2~3배 이상의 효과가 있는 사업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경상북도의 모든 보건소에서는 금연클리닉 이외에도 금연교육과 홍보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중국 바이오제약(China Biopharmaceuticals)은 쳉두 티아닌 제약회사 주식 51%를 인수하려 하며 회사측에서 즉시 통제할 수 있는 계약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바이오 제약사 CEO 마오(Chris Mao)회장은 “본 인수로 중국 바이오제약 시장 위치를 강화해 제조 능력을 키우게 됐으며 이로 인해 시장 판매 유통망을 계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티아닌사는 시추안 성 쳉두시에 위치한 제약회사로 중국 전통 의약품을 포함한 의약품 연구 개발, 생산 판매를 담당하는 회사이다. 계약서에 의하면 중국 바이오제약사는 티아닌사의 주식 300만 보통 주를 티아닌 주주에게 발행하고 티아닌 운영 자금으로 20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합의했다. 회사는 추가로 30만 보통 주를 티아닌이 2006년 12월 31일 마감 일자로 세후 감사 이익이 300만 달러에 이를 경우 주주들에게 발행 지불한다는 것이다. 티아닌사의 2005년 11월까지 누적 실적에 의하면 매출은 약 450만 달러이고 순 이익은 약 100망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 (Datamonitor) 슬롯
창원시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지역주민의 비만 및 성인병 관리를 위해 내달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운동교실을 무료로 운영키로 했다. 비만관리를 위해 운영되는 ‘제19기 비만운동교실’은 성인 가운데 체지방이 30% 이상인 남자와 35% 이상인 여자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선착순 접수한다. 비만운동교실은 주 4회에 걸쳐 실시하며, 런닝머신, 에어로바이크, 스트레칭 체조 등 유산소 운동을 위주로 운영하며, 영양상담과 일일 섭취열량도 처방하는 등 주민들의 비만치료를 돕는다. 성인병관리를 돕기 위한 성인병운동교실은 이번이 8회째로 고혈압과 당뇨병을 앓고 있는 주민 30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주 4회에 걸쳐 건강증진센터 체력단련실에서 유산소 운동 위주로 운영된다. 두 프로그램에 대한 신청은 직접 방문을 통해서만 가능하며, 9일~27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백승란 슬롯(srbaek@medifonews.com) 2006-01-09
충남도 도서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슬롯선 ‘충남 501호’가 10일 첫 출항해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남도는 9일 ‘충남 501호’의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용왕제 및 고사를 지냈다.
충남도 도서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충남슬롯선 ‘충남 501호’가 10일 첫 출항해 본격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충남도는 9일 ‘충남 501호’의 무사 운항을 기원하는 용왕제 및 고사를 지냈다.
충남슬롯선 ‘충남501호’는 1997년 처음 출항한 이후 지난 2001년에는 270억여원의 사업비를 들여 최신 선박장비와 의료시설을 갖추는 등 새로 건조해 도서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충남도에는 현재 총 24개의 유인도서에 4300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들 도서주민들은 육지주민들 보다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의존도가 높고, 암 검진을 비롯한 여러 건강검진을 받는 비율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 501호’는 이러한 도서지역을 매월 1~4회 운항하며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과·소아과·치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