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메이저카지노 자원봉사단체인 ‘이웃사촌들’은 지난 21일 피서철 해수욕장 개장에 따라 동해시 망상해수욕장을 찾아 하계 관광지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동해시청의 협조로 실시한 이번 하계 관광지 자원봉사활동에서 이웃사촌들 단장 조윤규 팀장, 행정부원장, 간호팀장 등 23명은 해수욕장의 주변을 쓰레기봉지와 청소용 집게를 가지고 주변 환경정리 등 해수욕장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
대한자유직의사협의회(이하 대자협, 회장 이동훈)가 전공의의 당직 및 대진 아르바이트를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한 데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가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전협 이학승 회장은 “전공의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은 유흥비를 마련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원 등록금이나 생활비를 벌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대자협이 전공의의 당직 및 대진현황에 대한 실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통보한데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그는 “의사가 의사에게 실사를 받는다는 것은 어이없는 일”이라며 “당직 및 대진을 무조건 하지말라고 하는 것은 ‘동업자를 형제처럼 여기겠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깨트리는 행위”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대전협은 대자협의 주장이 상식적메이저카지노 맞지 않는 일이므로, 당직 및 대진 자제를 홍보해달라는 대자협의 의견을 회원들에게 알리지 않을 계획이다.이 회장은 “당직 등에 경쟁이 생긴 것은 의사가 많아졌기 때문인데, 마치 전공의들의 당직 등이 주요 이유라고 하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비난하며 “대자협의 일방적인 통보에는 협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대전협은 법률가에게 전공의의 당직 및 대진 아르바이트가 불법인지 여부를 자문 받은 후 자체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이 차기 정부에서는 복지부의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한국정책과학학회는 행정학 및 정책학, 정치학, 경제학 교수 및 교원, 연구원 등 전문가 417명을 대상메이저카지노 ‘차기 정부의 바람직함 모습’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 결과, ‘정부부처 중 앞메이저카지노 사회적 양극화 문제 해결을 통한 사회적 약자 보호에 가장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곳’메이저카지노 보건복지부가 수위에 올랐다.이 질문에서 응답자의 57.6%가 복지부를 선택했으며, 노동부와 재정경제부가 각각 20.6%와 14.1%로 다음을 이었다.‘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부처’ 역시 복지부가 45.6%로 수위을 차지했으며, 이어 문화관광부 16.3%, 재정경제부 14.1% 순이었다.‘고령화 시대에 발생하는 노인문제 및 노동시장에서의 인력부족을 해결하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할 부처’는 복지부 49.6%, 노동부 31.4%로 나타났다.특히 복지부는 향후 가장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야 할 최우선 조직메이저카지노 꼽혔다.‘정부조직 중 차기 정부에서 그 역할과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고 생각되는 3개 조직’을 묻는 질문에서 전문가의 29.1%가 복지부라고 응답했다.정책과학학회는 이번 설
'공보의들의 당직 및 대진은 안된다. 당직이나 대진을 할 경우 비용은 우리가 정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받아라. 가이드라인 준수하지 않을 경우 복지부와 실사에 나서겠다'지난 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대한자유직의사협의회(이하 대자협, 회장 이동훈)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회장 이현관)에 보낸 공문이 공개됐다.대자협은 인터넷 커뮤니티 메디게이트의 '봉직의클럽'을 모태로 결성된 단체로, 당직의와 대진의, 개인의원 부원장이 회원메이저카지노 참여하고 있다.이들은 지난 2일자 공문을 통해 대공협 회원들에게 ▲대자협이 제정한 ‘2007년 당직 및 대진비 최저 가이드라인’을 준수하고 ▲공보의들의 저임금 불법당직에 의해 자신들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으니 이에 대해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이어 19일자 공문에는 ▲현실적인 당직 근절 방안을 마련하고 협조하지 않을 경우 보건복지부 등의 유관단체를 통해 오는 9월 1일부터 서울 및 경기도 구리·남양주·파주·일산시 전 지역에서 현지 실사를 실시하겠다는 경고를 담고 있다.대자협의 이번 공문에 대해 대공협은 한 마디로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현재 공보의는 공무원의 신분메이저카지노 공무이외의 어떠한 영리행위도 금지되며, 특히 불법 아르바
고려대 인체유래검체거점은행(은행장 김한겸)은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톨릭대 의과학연구원 1층 1003호에서 ‘인체유래검체은행 기록정보관리교육’을 실시한다.이날 교육에는 각계 전문가와 과학재단 관계자로 구성된 강사진이 검체 수집 관리 이용에 관한 가이드라인과 이에 따른 정보관리와 시스템 운영, 공공기관의 기록관리와 기록관리 국제표준 ISO 15489 등을 설명한다.또한 업무 및 기록분류, 생명정보학과 DB시스템의 이해, 검체DB관리시스템, 정도관리, 국제품질경영표준에 따른 조직경영론 등 인체검체은행 및 연구소재은행의 실질적인 운영에 관해 전반적메이저카지노 소개할 예정이다. 교육참가를 희망하는 검체은행은 참가자명단, 사업자등록증 제출과 함께 소정의 교육비를 입금하면 된다. 문의 02-2626-1991
산재의료관리원 경기요양메이저카지노(원장 이덕진) 봉사단 이웃사랑나눔회는 지난 18일 오후 2시에 지역노인을 위한 제7차 무료진료를 개최했다. 봉사단은 앞으로 다가올 무더위에 대비해 어르신들의 건강을 체크하고 노인성 질환에 대한 진료와 물리치료를 실시해 지역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웃사랑나눔회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봉사단으로 지역노인을 위한 무료진료와 경로당 방문 의료봉사, 관내 무의탁노인시설 노력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다가가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 발돋움하고 있다.
수련교육메이저카지노의 병상당 수익은 -9만4000원으로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메이저카지노규모가 적을수록 적자 폭이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메이저카지노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위원팀이 전국 236개 교육수련메이저카지노(종합메이저카지노)을 대상으로 2005년도 진료실적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을 조사하여 분석한 결과 ‘의료순이익’은 -9만4000원이었다.메이저카지노규모별로는 3차메이저카지노이 -26만6800원의 적자를, 300병상 미만의 중소메이저카지노은 -65만원에서 -90만8000원의 당기純손실을 기록했다.병상당 이자비용은 평균 121만3000원으로, 메이저카지노 규모가 적은 메이저카지노일수록 병상당 이자비용은 증가했다.메이저카지노의 의료비용은 3차메이저카지노이 1.64억원, 500병상 이상의 대형메이저카지노이 0.88억 300병상 미만의 중소메이저카지노은 0.65억원이며, 전체 의료비용의 인건비가 42.9%를 차지했다.입원환자1인당 평균진료비는 235.4천원, 외래환자는 58.9천원이었다.메이저카지노규모별 입원환자1인당 진료비는 3차메이저카지노과 300병상 미만의 중소메이저카지노이 각각 32만8000원, 16만3500원으로 2배 차이를, 외래환자 1일 진료비는 1.9배 이상의 차이를 나타냈다.메이저카지노경영연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 입원과 외래환자 모두 의료비용의 본인부담비용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열린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 만 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했다.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가톨릭대중앙의료원, 강북삼성메이저카지노, 건국대메이저카지노, 경희대 동서신의학메이저카지노, 고려대의료원, 삼성서울메이저카지노, 상계백메이저카지노, 서울아산메이저카지노, 세브란스 정신건강메이저카지노, 힌림대의료원 등 10대 대학에서 실시한 무료건강검진이 큰 인기를 끌었다.
조혈모세포이식 인력 및 시설, 장비 기준의 적합성을 심평원장이 확인하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대한메이저카지노협회는 최근 '조혈모세포이식의 요양급여에 관한 기준 개정(안)'과 관련 이 같은 입장을 정리했다.병협은 개정안 중 제3조(실시기간의 인력·시설 및 장비 등 기준) 상근인력과 관련, 감염내과·진단검사의학과·병리과·방사선종양학과 전문의로 한정한 법안을 '감염 관련 전문의'로 확대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보고 있다.의료법 제37조의3에 따라, 300병상 이상 종합메이저카지노에는 감염관리위원회를 설치·운영토록 하고 있으며, 위원회에는 호흡기, 신장 등 감염과 밀접한 분야의 전문의들이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그 이유다.또한 감염내과는 의료법 제3조, 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에 근거한 진료과목 및 전문과목이 아닌 내과학회 자체의 세부전문과목이며, 타진료과에서도 동일 목적의 세부전문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므로 고목별 영역에 대한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음을 또 다른 이유로 제시했다.3조2항의2에 대해서는 기준 완화를 요구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감염원으로부터 차단할 수 있는 시서을 갖추고 조혈모세포이식 환자를 격리 치료할 수 있는 2개 이상의 무균치료실(Lami
국립의료원이 해외 심장병어린이환자의 무료수술을 13년째 진행 중이다.국립의료원(원장 강재규)은 오는 25일 14명의 심장병어린이를 초청, 수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흉부외과 김병열 과장은 지난 4월 16~22일 중국 연길시와 심양시를 방문해 작년에 수술한 아이들 진찰 및 심장병 어린이 1명(남, 7세, 심실중격결손증)을 심양의대부속 제2메이저카지노인 심주메이저카지노에서 직접 집도했다.또한 중국 조선족 중 심장병어린이 14명을 선정, 1차로 8명(연길시)이 7월 25일 입국하고, 2차는 6명(심양시)이 8월 3일경에 입국한다.이들은 수술전 정밀검사단계를 거쳐 오는 7월 30일부터 매일 1명씩 수술을 받고 9월 초에는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김병열 과장은 지난 1999년부터 중국 심장병어린이 94명을 무료 수술해 주는 등 민간외교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으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 연길시적십자회에서 지난 4월 감사패를 수상하였고, 작년에는 중국 심양적십자회에서 ’외적이사(명예이사)‘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국립의료원은 당초 이 사업을 국내 저소득층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1999년부터 구세군,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해외심장병 어린이 초청 수술사업’으로 확대해 실시하고 있
코엑스에서 열린 건강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무료건강검진의 행운이 포춘쿠키(Fortune Cookie)에서 결정되었죠. 과자를 둘로 쪼개면 나오는 쪽지에는 검진 당첨여부를 담은 면이 있고, 반대편에는 두 문장 정도의 오늘의 운세(?)와 같은 글이 있습니다. 호기심 반, 기대 반메이저카지노 포춘쿠키를 쪼갰습니다. 결과는…‘꽝’. 이번에는 반대편 면을 보았습니다. ‘무에서 유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현재 자신의 자리에서 다져가십시오. 그 자리에서 활짝 꽃필 수 있습니다.’ 이상이 제가 집은 포춘쿠키의 충고입니다.개인적메이저카지노도 많은 생각이 들었고, 대선을 앞둔 의료계에도 이런 충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거철이 되면 각 정당 혹은 후보와 직간접적 관계를 맺게 됩니다.그런데 의료단체를 보면 아직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지 못한 듯 합니다. 유력 대선주자로 꼽히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 캠프 상임특보에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 장관을 임명한 것도 한 예지요. 차 전 장관이 결국 사임하긴 했지만, 의료계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관계를 맺고 있었다면 이번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안타까움이 듭니다.무에서 유를 만들 수는 없습니다. 12월 19일 제17
22일 ‘조선일보 건강박람회’에서 만난 오근식 건국대학교메이저카지노 홍보팀장. 오 팀장은 박람회 첫날인 19일부터 나흘간 건국대메이저카지노 부스를 지켰다.오 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몸에 이상은 있는데 메이저카지노에 갈 시간이 없었던 사람들이 현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도록 도운 점에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그는 건강박람회 기간 동안 인상 깊은 일을 묻는 질문에 무료건강검진을 통해 위급한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발견, 진료를 도운 일을 꼽았다.“지난 4일간 1천명의 검진을 실시했습니다. 그 중 단순한 하지정맥류로 알고 이 질환 검진을 받던 환자 중 2명이 심각한 동맥염증 상태인 것을 발견했습니다. 검진을 통해 시급한 치료가 가능해진거지요.”어깨관절초음파를 받았던 방문객 절반 가량이 회전근개 파열을 보이며, 알려진 유병률 보다 훨씬 높았던 점도 기억에 남는 일.다만 수도권이 아닌 멀리 지방에서 일부러 오신 분들에 대해서는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지방에서 오신 분들에 대해서는 검사만 해드릴 수 있고, 거주지와 건국대메이저카지노의 거리차로 치료까지 해줄 수 없는 점 아쉽습니다.”나흘간 쉽지 않은 일정을 소화해 신체의 피로는 쌓였지만 오 팀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오히려 활력을 얻었다고
소아청소년과를 방문하는 외래환자 10명 중 2명은 11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전남대메이저카지노 소아청소년과는 2004년 1월부터 2007년 6월 말까지의 입원환자 4703명과 외래환자 3만2382명 등 총 3만7085명에 대해 분석했다.분석결과, 성별로는 남자가 20,961명(56.5%)으로 여자 16,124명(43.5%)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2세 환자가 5621명(15.2%)으로 가장 많았으며, ▲신생아(0세) 4806명(13.0%) ▲1세 4127명(11.1%) 등의 순이며, ▲11세 이상인 환자도 7734명으로 전체 환자의 20.9%를 차지했다.질환별로 분류하면, ▲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 질환 1128명(24.0%) ▲호흡기계통의 질환 785명(16.7%) ▲선천기형, 변형 및 염색체 이상 질환 515명(11.0%) 순이었다.이 밖에 ▲비뇨생식기계통의 질환 348명(7.4%) ▲신경계통의 질환 241명(5.1%) ▲소화기계통의 질환 220명(4.7%) ▲내분비, 영양 및 대사질환 171명(3.6%) ▲순환기계통의 질환 124명(2.6%) 등으로 메이저카지노을 찾았다.출생전후기에 기원한 특정 병태 질환을 살펴보면, ▲임신기간 및 태아발육과 관련된 장애
약제 사전정보제공시스템 사용을 강제화하기 보다는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대한메이저카지노협회(회장 김철수)는 지난 12일 보건복지부 의약품정책팀에 건강보험약제 사전정보제공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의견을 제출했다.병협은 이번 의견서에서 약제 사전정보제공시스템은 심평원 서버 연결시 바이러스 감염 및 해킹 등에 따라 환자 진료정보 및 의사의 처방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고 우려감을 나타냈다.또한 이미 매일 부팅시마다 신설·변경되는 정보가 업그레이드되면서 의료진이 처방 입력 등에 장애를 겪고 있는 등 진료시간을 지연시킬 사안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와 함께 자체 개발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메이저카지노에서 사전정보제공시스템이 무리없이 구현될 수 있는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현재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시스템을 사용하는 의료기관도 있지만, 많은 의료기관에서는 의약품 사전정보제공시스템과 동일한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병협은 "중소메이저카지노이나 의원급의 경우 전산시스템이 열악한 곳이 많으므로 약제 사전정보제공시스템을 일괄 적용하는 무리가 있다"고 지적하며 "복지부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사용, 의무화 할 것이 아니라 필요한 요양기관이 선택해
병협이 병용·연령금기 제도가 의사의 진료권 및 처방권을 제한할 것이라고 지적하며, 법제화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대한메이저카지노협회(회장 김철수)는 최근 병용·연령금기 법제화 추진과 관련, 이 같은 의견을 보건복지부에 전달했다.병협은 사용 허가된 의약품에 대한 사용대상 및 방법 등은 원칙적으로 의사의 재량에 맡겨야 하는 부분이며, 건강보험의 특성상 인정기준이 필요하다면 그 기준은 의학적 판단으로 정해야 함에도 처방 금지를 의무화한다면, 의사의 진료상의 재량권 규제 및 진료 규격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이와 함께 현재 병용·연령금기 의약품 처방시 감약 조정을 하고 있으므로, 법제화해 면허 처분에 갈음하는 벌칙을 적용하는 이중처벌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병협은 의약품의 병용이나 환자연령, 용량, 사용방법 등은 환자의 특성과 질병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고 일정한 기준이 필요하다 해도 법령으로 획일적으로 규율할 수 없는 일이며, 처방 의사의 견해에 따라 유동성이 있어야 한다고 제시했다.또한 특정 사유로 인해 병용·연령금기 의약품을 부득이하게 처방할 경우, 처방전만으로 약사가 조제를 거부하는 사례가 확산될 수 있으며, 이를 방지하게 위해 처방의사에게 사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