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최근 열린 2·11 과천집회에 대거 참석하며, 카지노 뽀찌 개정저지 투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특히 이들이 개정저지를 위해 지난 의약분업투쟁 당시처럼 수업거부 및 진료거부 등을 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이러한 투쟁 방식을 지양하는 것을 방침을 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 천재중 의장은 “일부에서 의대생이 수업거부 및 국시거부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천 의장은 “정부안이 국회를 통과한 경우 국시거부 및 국시거부를 고려할 수는 있겠지만, 전체 의대생의 투표를 통해 결정할 일”이라고 조심스러워 하며 “전의련 집행부의 독단적인 결정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이학승 회장은 먼저 “개정안 저지를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혔다. 이어 “투쟁방식은 매우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신중해하며 “환자를 저버리는 일은 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로 진료거부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조현미
카지노 뽀찌 개정저지를 위한 전공의들의 비대위가 세브란스병원(신촌, 영동), 서울대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주요 병원을 중심으로 꾸려진다.
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이학승)는 지난 11일 전국궐기대회 직후 임시 대의원총회를 갖고,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결정했다.
비대위 위원장은 이학승 회장이 맡으며, 각 부문 위원은 전국의 각 병원 전공의들로 구성된다.
비대위 위원은 2·11 과천집회에 적극으로 참여한 병원을 중심으로 구성, 운영된다.
이에 따라 신촌 및 영동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의 참여가 확실시되며, 집회에는 참석하지 않았지만서울대병원 전공의도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삼성서울병원 전공의의 경우 2·11 과천집회에 참석하지 않은 것은 물론 비대위에서도 별 다른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전협 한희종 정책이사는 “각 병원 전공의들을 대상으로 비대위 참여여부를 알아보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에 참여해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유전자 규명했다.영국 세필드대학 연구진이 주도하고 전 세계 20개국의 연구진이 참가한 ‘국제유방암연구컨소시엄’은 최근 ‘카스파제8 유전자(Caspase 8 gene)’의 변형이 유방암 발생 위험을 줄인다는 사실을 세계 최초로 입증, ‘Nature Genetics’지 2월호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특히 컨소시엄에는 국립암센터 유근영 원장, 서울의대 강대희·노동영 교수, 서울아산카지노 뽀찌 안세현 교수는 에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참여해, 우리나라 유방암 관련 임상자료를 토대로 유전자를 규명하는데 크게 기여했다.유방암 억제 유전자로 확인된 카스파제8 유전자는 인체에서 누구나 가지고 있는 유전자이지만, 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아 그 변종으로 알려진 변형(變形)의 형태로 지니고 있다. 이번 연구결과에 따르면 유럽인의 약 25%가 카스파제8 변형 유전자를 지니고 있으며, 이 유전자가 있는 사람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약 10% 정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왔다. 영국의 경우 일생 동안 유방암에 걸릴 확률은 여성 9명중 1명인데, 이 변형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여성은 유방암 발생 위험이 1/10로 감소하는 것
국내 남녀 대학생 2명 중 1명은 카페인 섭취로 인해 금단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균관의대 유준현 교수(삼성서울카지노 뽀찌 가정의학과)팀은 국내 남녀 대학생 2100명 중 적합대상자 810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중독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간된 대한가정의학회지에 발표했다. 조사결과, 카페인 중독증상을 보인 사람은 2.1%였으며, 카페인 섭취를 중단했을 때 나타나는 금단현상을 경험한 사람들은 46.3%에 달했다. 24시간 카페인 섭취를 중단했을 때 한가지 이상 금단증상을 경험했던 사람들은 *피로(37.7%) *졸림(기면, 17.6%) *두통(14.5%) *불안(8.3%) *우울(6.0%) *오심(2.1%) *구토(0.7%) 등의 증상을 보였다. 특히 카페인 섭취량이 많을수록 금단증상은 더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피로를 느낀 사람 중 하루 100mg 미만 섭취자는 22.6%가 증상이 있었다고 응답했으나, 250mg 이상 섭취자 중에서는 71.4%가 피로감을 호소했다. 카페인을 과도하게 섭취했을 때 경험했던 중독증상은(중복응답) *수면장애(41.9%) *배뇨과다(35.8%) *심
올해부터 병의원은 사업용계좌를 개설해 관할 세무서에 신고해야 하며, 신고를 불성실하게 할 경우 가산세가 대폭 강화된다. 세현세무법인 구한수 세무사의 도움말로 병의원 사업자가 알아야 할 카지노 뽀찌관련 세법개정 내용을 살펴본다. 카지노 뽀찌비 소득공제 대상 확대 미용ㆍ성형 수술비용과 건강증진 목적의 의약품(보약)의 구입비용이 소득공제대상 카지노 뽀찌비에 포함된다. 이는 2006년 12월1일 이후 진료 분부터 2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연말정산 간소화 방안에 따른 카지노 뽀찌비지출제도도 정착될 전망이다. 사업용계좌 개설신고 올해부터 사업자의 금융거래통장을 사업용과 가계용으로 분리해 개설하고 사업용계좌(복수계좌 가능)는 관할 세무서에 신고하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된다. 국세청은 필요시 사업용계좌를 통해 사업자의 금융거래내역을 확인할 방침이다. 사업과 관련해 수입금액을 금융기관을 통해 받거나, 사업과 관련한 각종 의약품 구입, 카지노 뽀찌기기 구입, 인건비, 임차료의 지출은 세무서에 신고한 사업용계좌를 이용해야 한다. 이를 위반시에는 거래금액의 0.5%를 가산세로 부과하며, 사업용계좌 미개설시에는
의대생들이 2·11 과천집회 참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카지노 뽀찌 개정저지 투쟁에 나서기로 했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의장 천재중)은 10일 정기총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전의련은 카지노 뽀찌 개정안에 관한 토의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후 비대위 참여안 및 2·11 과천집회 참석안에 대한 투표를 실시했다.
투표 결과, ‘카지노 뽀찌 개악저지 전회원궐기대회’ 참석안은 유효투표 30표 중 21표 찬성,카지노 뽀찌비상대책위원회 참여안은 만장일치로 각각 가결됐다.
이와 함께 전의련은 카지노 뽀찌 개정안 반대 입장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했다.
전의련은 결의문을 통해“2·11 궐기대회에참석한다“고 밝히고“이날 집회는일차적으로 집회신고를 거친 합법적인 집회이며, 일요일에 의료계의 의견을 표명하므로 진료공백 등 '의료대란'으로 인한 국민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준법투쟁”이라고강조했다.
건국대학교카지노 뽀찌(원장이경영)영상의학과와신경외과는2005년8월개원이래주요뇌혈관중재치료수술200예를돌파했다고밝혔다. 카지노 뽀찌에따르면개원이후1년6개월만에진단적혈관조영술을제외한총263건의신경중재치료를했고이중주요치료시술건수만200예가넘었다.주요시술은뇌동맥류코일색전술,뇌동맥및경부동맥스텐트설치술,급성뇌경색의혈전용해술,뇌척추혈관기형색전술,지혈이안되는비(鼻)출혈환자의동맥색전술과같은주요뇌혈관중재치료시술등이포함됐다. 특히신경중재치료의핵심이라고할수있는뇌동맥류의혈관내색전술의 경우 지난 한해 동안 91예를시행했다. 이는전국카지노 뽀찌중5위,서울지역대학카지노 뽀찌중2위에해당하는실적이다. 신경외과강현승교수는“우리카지노 뽀찌을찾은환자들은이미동맥류파열을일으킨급성환자가많다는특성이있어,타대학카지노 뽀찌보다신경중재치료에어려움이크지만그만큼보람도크다”고밝혔다.영상의학과노홍기교수는“응급상황의환자들이밤낮을가리지않고카지노 뽀찌을찾는다”며“신경외과와영상의학과의모든의료진이활발한협진을통해최선을다했기에신경중재치료가개원후빠르게성장할수있었던것”이라고 말했다.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장동익 회장이 최근 확정된 특별사면에서 김재정·한광수 전 의협회장이 제외된 것은 지난 6일 열린 과천집회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대한의사협회 장동익 회장은 10일 열린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의 카지노 뽀찌 개정 설명회에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장 회장은 “최근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 김재정·한광수 전 의협회장의 특별사면을 요청했으며 사면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특별사면을 앞두고 서울시의사회 등에 궐기대회를 늦춰줄 것을 요청했으나 받아들여 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서울시의사회와 인천시의사회가 6일 과천집회를 강행하면서 사면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장 회장은 주장했다.
장 회장은 “6일 집회 이후 법무부 김성호 장관에게 직접 연락이 와서 사면에서 제외했다는 말을 전했다”며 “양 의사회가 튈려고 궐기대회를 가지면서 사면이 무산됐다”고 말했다.
또한 “카지노 뽀찌 개정안저지 궐기대회를
카지노 뽀찌 개정저지를 위한 2·11 과천집회에 간호조무사는 물론 전국 치과의사들도 속속 참가의사를 밝히고 있어, 범의료계 궐기대회로 확산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남치과의사회는 오는 11일 과천 정부종합청사 잔디마당에서 열리는 ‘카지노 뽀찌 개악저지 궐기대회’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경남치과의사회 회원들은 버스 1대를 빌려, 과천으로 상경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7일에는 서울시치과의사회가 2·11 과천집회에 참가할 뜻을 밝혔다. 최근 서울시치과의사회는 긴급 회의를 갖고 산하 25개구 회원과 함께 집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보건복지부의 ‘카지노 뽀찌 개정 추진실무기획단’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열린 긴급 전국지부장협의회를 개최한 치협은 이날 회의를 통해 카지노 뽀찌 개정안 합의 추진을 거부키로 최종 결정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동국대 일산카지노 뽀찌이 줄기세포은행을 설립하는 것과 함께 줄기세포치료제 연구에 들어간다.지난 7일 동국대 일산카지노 뽀찌(의무원장 이석현)은 동국대 대회의실에서 ㈜임젠(대표 김기동)과 줄기세포은행 설립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해 10월 25일 줄기세포은행 설립 추진 및 줄기세포 치료제 공동연구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이은 것이다.이날 협약식에는 동국대 일산카지노 뽀찌 이석현 의무원장, 동국대 홍기삼 총장, 임젠 김기동 대표 외 동국대 일산카지노 뽀찌 임상연구교수, 동국대 생명과학분야 교수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임젠이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 역분화 기술을 이용해 줄기세포은행을 구축하기 위한 기본 시설과 장비를 동국대 일산카지노 뽀찌에 설치하기로 했다.또한 오는 7월 중에 정식으로 줄기세포은행을 설립해 동국대 일산카지노 뽀찌, 동국대, 임젠이 공동으로 운영한다.이석현 원장은 “임젠과 공동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전력해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일산 지역의 메디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향후 동북아 줄기세포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임젠은 역분화 성체줄기세포를 이용한 신약개발, 불멸화 세포주를 이용한 신세대 기능성 화장품 원료 생산
카지노 뽀찌 개정저지와 관련 전의련이 조만간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어서 그 내용에 관심이 모아진다. 전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회연합(의장 천재중·강원의대)은 지난 2일 ‘의사의 보수교육을 강화해 전문성을 고취시키자는 대명제에 기초한 만큼 의료인의 보수교육강화 또는 면허갱신제는 전향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어떠한 공식입장이나 향후 계획을 밝힌 적은 없다. 천재중 의장은 “의과대학 학생회는 물론 전의련 집행부 조차 카지노 뽀찌 개정안에 대해 1~2주전에 알게 됐다”며 “따라서 지금까지 내부적 의견 조율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전의련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서울유스호스텔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개정안에 대한 내부의견을 모을 예정이다. 정총은 *카지노 뽀찌 개정안 설명회 *2006년 사업보고 *4기 의장 선출 등으로 진행된다. 전의련은카지노 뽀찌비상대책위원회 장동익 위원장(의협회장)을 초청해 개정안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또한 설명회 후 토론을 갖고 비대위 참여 여부와 2·11 과천집회 참여 여부, 향후 세
서울시의사회가 유시민 장관에 대한 퇴진운동을 전개할 뜻을밝혀추이가 주목된다. 서울시의사회(회장 경만호)는 9일 아침 7시 의사회관 1층 회의실 열린 상임이사회에서 좌훈정 홍보이사의 할복사건을 비하 발언한 보건복지부 유시민 장관의 퇴진운동을 벌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들은 비하 발언에 매우 유감을 뜻을 표명하고 ‘유시민 장관 퇴진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 서울시의사회는 결의문을 통해 “유시민 장관이 좌훈정 이사와 9만 의사회원에게 사과하고 스스로 퇴진할 때까지 보건복지부와의 대화 일체를 거부한다”고 밝혔다. 또한 “2월 11일 궐기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 솔선수범해 추진”할 것을 결의했다. 마지막으로 “유 장관이 퇴진하지 않고 계속 카지노 뽀찌 개악을 추진한다면 그에 따른 모든 책임은 유 장관에게 있다는 것을 분명히 밝혀 둔다”며 정부의 개정 중단을 촉구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대한전공의협의회는 11일 열리는 과천집회를 통해 의료계의 단합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는 성명서를 9일 발표했다. 대전협은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발표한 카지노 뽀찌개정안을 전면거부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이어 “카지노 뽀찌 개정을 처음부터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전면 재논의해 진정으로 국민건강을 위하는 카지노 뽀찌을 만들기를 요구한다”고 정부측에 촉구했다. 만약 카지노 뽀찌 전면개정을 강행할 경우 “이후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정부에게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2·11 과천집회와 관련 “의료계는 각 직역의 이해를 초월하여 하나로 단결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대전협은 “모든 역량을 하나로 결집해 2월 11일 궐기대회에 임할 것”이라고 밝히고 “카지노 뽀찌 개악저지를 위해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우리의 전부를 걸고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그동안 카지노 뽀찌 개정안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병협이 8일 상임이사회를 열고 의견을 교환했으나, 내부의 입장 차이만 확인했다.대한병원협회(회장 김철수)는 8일 제14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11일 ‘카지노 뽀찌 개악 저지 전국궐기대회’ 참여 여부 및 카지노 뽀찌 개정 실무작업반 탈퇴 여부를 논의했다.이사들은 카지노 뽀찌 개정 실무작업반을 탈퇴하는 것은 물론 전국궐기대회에도 적극 참여하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그러나 또 다른 이사들은 실무작업반 탈퇴의 득실을 고려할 때, 탈퇴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와 함께 11일 열리는 궐기대회에 참석할 경우 환자들에게 큰 불편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대회 참여에 신중하다는 입장을 전했다.결국 이날 이사회에서는 명쾌한 결론이 나지 않아 회장단과 카지노 뽀찌 개정TF팀에 모든 사안을 위임했으며, 회장단 등은 집회에 병원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명단 첨부] 올해 치뤄진 전문의자격시험 결과 2892명이 최종 합격,94.29%의 합격률을기록했다. 8일 대한의사협회는제50회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명단을발표했다. 과별로는 성형외과·피부과·방사선종양학과·결핵과·예방의학과·핵의학과 등이 100%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반면 외과 89.50%, 산업의학과 86.66%, 이비인후과가 86.23% 등 3개 과는 하위권을 차지했다. 합격자 명단은 의협 홈페이지(www.kma.org)와 KMATimes 홈페이지(www.kmatime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50회 전문의자격시험 최종 합격자 현황 전문과목 지원 1차시험 2차시험 지원자 대비 최종합격률 합격 면제 응시 결시 합격 불합격 합격률 내 과 611 563 7 570 1 559 11 98.07 91.48 외 과 200 179 179 179 100.00 89.50 소아과 230 221 2